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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

작성자
박상수
작성일
2012.11.3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36
내용

안녕하십니까? 박상수입니다.

 

저는 경상도 사투리가 심하고

말을 잘하다가도 연단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부끄러워 얼굴이 확 달아오르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들이 백지처럼 하얗게 변해 사라지고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긴장을 많이 하여 알고 있는 부분을

다 보고 드리지 못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스피치 교육을 받으려고 울산에 있는

스피치학원을 인터넷으로 샅샅이 조사 하였습니다.

 

각 학원의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학원소개, 커리큘럼, 자료실, 동영상, 게시판 등을 검색하던 중

말과 글 스피치 학원의 어느 게시판의 글이 저에게 공감을 되었고, 저도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자기의 틀을 깨고 열심히 교육을 받고, 실천하기만 하면 고쳐진다.’ 는 원장님의 말씀과 함께 신뢰감이 생겨 용기를 내어 수강등록을 하고 강의를 듣게 되었지요.

 

그리고 홈피에 "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는 문구가 있었습니다만

 

사실 강의 듣기전만해도 "무슨 말을 준비해서 하는가?"라고 반신반의했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듣고서야 말이 예술이며, 테크닉이란 심오한 뜻을 깨달았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지금은 작은 부서에서 큰 부서로 옮겨 그 동안 배운 것을 용기로 이번에 또 발표 할 일이 있었는데 제 위의 상사께서 귀띔으로 앞으로 네가 발표할 일 있으면 전담해야겠다는 말씀을 듣고 어느 정도 성공 한 것 같아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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