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말과 글은 얼굴입니다!

말과 글은

보이지 않는

임의 마음입니다.

마음속에

온갖 계책이 들어 있어도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릅니다.

글 속에 글이 있고

말 속에 말이 들었다

글 잘하는 자식보다

말 잘하는 자식이 낫습니다.

애매한 말은

거짓말의 시작이요,

가장 곤란한 것은

듣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나오는 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말을 많이 한다는 것과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별개입니다.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길은 갈 탓^ , 말은 할 탓^

원장님의 “말을 배우려면 오지 말고, 나를 찾으려면 오라”는 말씀으로 시작된 인연이 보람과 감동의 6개월이란 세월 동안 나 자신을 돌아 볼 계기가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나를 찾고 스피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학원의 문을 두드렸지만, 수업에 계속 참여해 나가다가 보니 말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 이상으로 마음과 정신을 다듬는 수행의 장이며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친교의 장이고, 나 자신의 무한한 잠재성을 일깨워 주는 깨달음의 장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겐 참으로 기대치 않았던 두둑한 보너스를 얻게 된 셈입니다.

우리가 흔히 들어오고 알고 있었던 유명한 명구들도 그 참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다르게 받아들이거나 그냥 흘려버리는 게 얼마나 많은 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어떤 때는 슬럼프에 빠져 좌절감과 자신에 대한 실망스러움이 찾아오기도 했지만, 수강생들 간에 격려가 담긴 찬사와 따뜻한 박수를 받고 나니 다시금 의욕과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길다 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느덧 정이 들어버린 같은 입장 수강생 여러분들…….

“말과 글은 얼굴입니다!”

면접을 앞둔 학생들에겐 합격의 기쁨을!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에겐 자기계발의 만족을!

가사의 무료함에 빠진 주부들에겐 신선한 충격을! 주는 곳이 바로 이곳!

이라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고

                뜻하시는 성공을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