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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즉흥(卽興 즉석) Speech 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2.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47
내용
스피치의 능력을 개발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나 사회 각 분야의 지도자분들의 스피치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 이론이나 스피치 기법 또는 화술과 화법은 필수요건이지만 자기 관리를 위해 당장 실행 할 수 있는 생활 스피치(生活 Speech)부터 알았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계시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즉흥 스피치부터 먼저 이론과 화법 구성을 말씀 드리고 스피치 이론으로 계속이어 가겠습니다.

우리는 가끔 어떤 모임에 참석했다가 사전에 스피치에 대한 아무 예고도 없이 갑자기「한 말씀 해 달라!」는 예기치 않는 요청으로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었을 것입니다. 더구나 자기가 연설 하리라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부탁은 당혹감과 곤경에 빠지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어쩔 수 없이 즉흥적으로 말해야 하는 것을 즉흥(卽興, 즉석) 스피치라고 합니다. 이는 대중 화술의 한 장르로 즉흥(卽興, 즉석) 연설의 한 방법으로 임기 언변술 인 것입니다.
우리의 하루 언어생활을 분석해 보면 그 대부분이 즉흥 스피치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흥 연설은 10분이 넘는 긴 연설이 아니라 1~3분정도의 짧은 시간에 모임의 성격, 상황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더하여 정곡을 찌르는 몇 마디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즉흥 연설은 여간 노련한 연사가 아니고는 성공적인 연설을 하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사회의 어느 정도 지도자의 위치에 선 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스피치를 두려워하고 그 공포증에 시달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즉흥 스피치의 무참한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평소에 노래를 못 부르는 사람이 어쩌다 노는 장소에 가서 갑자기「한 곡조」부탁 받고 일어났지만 노랫말, 곡조를 몰라 음치로 망신당하는 꼴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 닥칠지 모른다는 생각에 항상 「자기의 18번」한 두곡을 준비해 다니듯이 노래나 스피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피치도 대개의 경우 지위나 관여도에 따라 「한 말씀해 주십시오!」라는 부탁이 들어올 가능성을 사전에 생각해 보고 나가야겠지만
갑작스럽게 몇 마디 스피치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몇 자 적을 시간조차 없다면 즉흥 스피치화법구성(상황의 말, 감사의 말, 목적의 말, 역할의 말, 마무리)을 기억해두고 연습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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