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환영회/ MT 인사말

신입생 환영회

안녕하십니까?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변덕스러운 날씨와 함께 세월은 또 다시 여름을 향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여러분을 모두를 환영합니다.

학업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이라는 핑계는 접어버리고 하고픈 마음으로 택한 길인만큼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준비를 마무리해야 하는,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저 역시 여러분과 똑같은 모습으로 입학하여 미숙함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 후배님들을 맞아 선배의 입장이 되었네요. 참 세월이 빠른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저가 조금 더 일찍 이 학교에 입학하여 이 학교의 학생의 일원이 되어 학교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점과 교수님들을 조금 더 많이 안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 )인이 되었습니다.

현재가 어떤지 보다는 내일의 여러분이 어떨까에 대해 관심이 더 많습니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 당당한 ( ) 인이 되어주길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사회의 기본을 중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험난한 도전에서

그 문지방을 막 넘어선 여러분들은

앞으로 어린 새가 어미 입속에 든 먹이를 꺼내 먹듯이 여러 교수님들의 머릿속의 지식을 꺼내 먹어 폭넓은 교양과 인격을 쌓아 전문 지식의 습득과 지도적인 인격을 배워 자신의 꿈에 도달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스스로 실천 수립하여 보람 있는 대학 생활과 함께 성실한 인격인. 꿈을 향한 에너지가 넘쳐나는 ( )인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신입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MT 인사말

대지에 희망이 약동하는 화창한 오늘!

청운의 높은 뜻을 품고 우리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여러분을 새 가족이 되어 대단히 기쁘며,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는 바입니다.

여러분은 오늘부터 우리( ) 학교의 주인이요. 앞으로 면면이 이어갈 이 학교의 역사의 주역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겸허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밝은 내일을 바라보면서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가르치는 대로 듣고 배우기만 했던 일반 교육이 아닌 독립된 생각과

주관을 가진 엄연한 대학도입니다. 앞으로 이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 있고, 성실한 인간성을 갖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사의 통과 의례라 할 수 있는

위로는 선배와 후배를 묶어 주는 경험이 될 수 있고,

아래로는 모든 후배들이 경험을 공유 하였다는 의식을 통하여

후배들 간의 결속력을 높여 줄 수 있는 학과생활을 훌륭히 잘 이어나가기 위한 좋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관계 인연을 만들어 가는 행사의 날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성실히 생활하고, 자신이 일상의 계획을 잘 짜서 여러분의 꿈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 해 주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학교의 새 역사의 전통을 창조하는 시발점이 되어 주리라 기대하고, 우리 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더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