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하가 전의 마음가짐

◇스피치하가 전의 마음가짐

◇자신을 존경하라.

스피치에 임하는 사람은 흔히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많다. 자신을 존경하고 미리부터 말주변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경험이 부족해서 스피치를 잘 할 수 없다고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

◇솔직히 털어놓자.

스피치의 불안감은 누구나 갖는 것이므로 자신의 불안감을 지나치게 의식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불안감을 숨기려 하기보다는 자신이 이 스피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무척하고 긴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솔직히 털어놓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

◇스피치에 집중하라

스피치를 시작하기 직전이 스피치에 대한 공포가 가장 정점에 이르는 순간이다. "내가 잘해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 준비한 원고를 잊지 않았는지 거듭 확인하게 되고 청중들의 표정 또한 마치 화가 난 듯하게 느껴져 두려움 마저 생기게 된다. 이런 불안을 잊어버리는 방법은 스피치 자체에 몰두하는 것이다.

◇준비를 철저히 하라

한 번 스피치를 잘 못 했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다음 스피치를 위한 귀한 경험이 된다. 그러나 준비 부족으로 인한 스피치의 실패는 타인으로 부터 쉽게 용납 받을 수 없다. 스스로도 준비 부족으로 인한 실패에 대해서는 관대해지면 안 된다.

◇앞에 앉은 사람을 무대에 데리고 가라

아무리 스피치에 능숙한 사람도 많은 청중 앞에서는 상황적 불안에 빠지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이고, 미지에 대한 공포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무대에 오르기 전 앞에 앉은 청중과 간단한 대화를 통하여 불안감을 극복하고 그 사람의 시선을 데리고 무대에 올라가 그 사람과 먼저 대화를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