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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테크닉]
스텔스[stealth] 화법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지 않으며
말(speech)을 펼쳐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speech)에는 입으로 말하는 입말(口言),
눈으로 말하는 눈말(目言),
몸으로 말하는 몸말(身言)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입말을 많이 하지만
최근 스마트 폰과 SNS 를 이용하는
문자 메시지, 카카오 톡과 같은
문자를 주고받는 눈 말(目言)의 발전으로
정말 감성이 필요한 웃는 얼굴, 애교 등
말보다 서로 의사 전달이 점점 줄어드는
따뜻한 몸말(Body language)없고
표정 없는 스텔스[stealth] 화법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대화는 주로 서로 언어가 달라
말이 안 통할 때 사용할 때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인간은 거짓말을 성공시키려면 신체적 변화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 몸 전체로는 거짓말을 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 표현법은 서로간의 깊은 상처를 주고 대화하는 것조차 두렵게 만든다고 하니
이 스텔스[stealth] 화법이 자신에게 이롭게 작용할지 독(毒)이 될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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