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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순 우리말과 우리말 단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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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724
내용

  [예쁜 순 우리말 ]

   ▶나르샤 - ‘날아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맨도롱 또똣 - (제주도 방언) 먹기 좋을 만큼 알맞게 따뜻한

비나리 - 앞날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을 ' 비나리하다 ' 라고 함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 ( 누리 : 옛말 ) 의중심 ( 가온대 : 옛말 ) 이 되어라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새론 : 늘 새로운 사람이 되어라 는 의미의 새로운 을 줄인 이름 혹은 말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알찬마루 : 알찬 꼭대기 ( 마루 ) 처럼 실제 높은 사람이 되라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 즉 부부를 낮추어 부른 말

가시밧 : 부부의 옛말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 뜻의 우리말

해류뭄해리 : 가뭄 후에 오는 시원한 빗줄기

가람 : 강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어라연히프제 : 치마를 입고 화살 쏘는 여성들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의 중심이 되어라

한울 : 우주

길가온 : 길 가운데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듀룃체리 :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자식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타니 : 귀걸이 한글 우리말을 담는​

예그리나 : 서로 애틋하게 사랑하는 연인 사이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마루 : 하늘의 우리말

푸르미르 : 청룡의 순우리말

미르 : 용의 순우리말

베론쥬빌 : 배신을 당한 여성

미리내 : 은하수의 우리말

커리쉴하프 : 마을수장의 전쟁도구장비들

미리내 : 은하수의 우리말

온새미로: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마루:하늘의 우리말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비나리 : 축복의 말

한울 : 우주

길가온 : 길 가운데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타니 : 귀걸이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아토 : 선물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희나리 : 마른 장작의 우리말

하늬바람 : 서풍

북새바람: 됫 바람, 된바람, 북풍

마파람 : 앞바람, 남풍

자귀 : 짐승의 발자국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건잠머리 : 일을 시킬 때에 방법을 일러주고 도구를 챙겨주는 일

나비잠 : 갓난아기가 두 팔을 머리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일

산돌림 : 옮겨 다리면서 내리는 비

볼우물 : 보조개

여우별 굿은 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는 검은 조각구름

꼬꼬지 : 아주 오랜 엤날

겨르로이 : 한가로이

눈바래기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는

애오라지 :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에 부족하나마

미쁘다 : 진실하다

그미 : 그 여자

즈믄 : 천

온 : 백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하슬라 : 강릉의 순 우리말

새, 하, 마, 노 : 순서대로 동, 서, 남, 북

샛 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닻 별 : 별자리 중에서 카시오페아 를 달리 이르는 말

소소리바람 : 이른 봄에 살 속으로 기어드는 차고 음산한 바람​

돌개바람 : 회오리바람

섬서하다 : 지내는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사부랑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아놓은 모양

바오 : 보기 좋게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릿물 : 냇물

도담도담 : 별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습

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다솜 : 애틋한 사랑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해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라온제나 : 즐거운 나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하는 것

노고지리 : 종달새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온누리 : 온 세상

하제 : 내일

옛살비 : 고향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하야로비 : 해오라기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별찌:유성

하야로비: 해오라기

아스라이: 아득히, 흐릿한

꽂잠: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휘들램: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도닐다: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오비다: 좁은 틈이나 구멍 속을 갉아 내거나 도려낸다.

 

[순우리말 단위]

▷갓: 조기, 굴비 따위의 해산물은 10마리, 나물 종류는 10모숨을 한 줄로 엮은 것

▷강다리: 장작 100개비

▷고리: 소주 10사발

▷거리: 오이나 가지 따위의 50개

▷님: 바느질에 쓰는 토막 친 실을 세는 단위

▷닢: 납작한 물건을 세는 단위로 흔히 돈이나 가마니, 멍석 따위를 셀 때 쓴다.

▷단: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을 세는 단위

▷달포: 한 달쯤, 삭여(朔餘)

▷담불: 벼 100섬

▷두름: 조기, 청어 따위를 10마리씩 두 줄로 묶은 20마리. 산나물 10모 숨

▷마지기: 논 200평~ 300평, 밭 100평(씨앗을 한 말 정도 뿌릴 넓이)

▷마장: 오리나 십리(4km)가 못 되는 거리의 단위

▷매: 종이나 널빤지 따위를 세는 단위, 열매를 세는 단위, 젓가락 한 쌍

▷모: 모시실을 묶어 세는 단위, 한 모는 모시실 열 올을 가리킨다.

▷모숨: 한 줌 안에 들어올 만한 분량의 길고 가느다란 물건

▷뭇: 채소, 짚, 잎나무, 장작의 작은 묶음. 생선 10마리, 미역 10장, 자반 10개

▷발: 두 팔을 양옆으로 펴서 벌렸을 때 한쪽 손끝에서 다른 쪽 손끝까지의 길이

▷사리: 국수, 새끼, 실 따위의 뭉치를 세는 단위

▷새: 피륙의 날을 세는 단위, 한 새는 날실 여든 올이다.

▷섬: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한 섬=약 180리터) .

▷손: 큰놈 뱃속에 작은 놈 한 마리를 끼워 넣어 파는 자반고등어 2마리

▷쌈: 바늘 24개

▷연: 종이 500장

▷우리: 기와 2,000장

▷자밤: 나물이나 양념 따위를 손가락 끝으로 집을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접: 사과, 배 등 과일이나 무, 배추 등의 채소 100개

▷제: 한약의 분량을 나타내는 단위, 스무 첩

▷죽: 옷, 신, 그릇 따위의 10개

▷첩: 약봉지에 싼 약의 뭉치를 세는 단위

▷축: 오징어 20마리

▷쾌: 북어 20마리

▷토리: 실을 감은 뭉치 또는 그 단위

▷톳: 김 100장. 원래는 40장이었다고 함

▷필(匹): 말이나 소를 세는 단위

▷필(疋): 일정한 길이로 말아놓은 피륙을 세는 단위

▷한겻: 하루의 4분의 1인 6시간

▷해포:1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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