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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피로[疲勞]......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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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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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56
내용

우리의 피로[疲勞]

 

일, 시간, 힘으로 인하여

정신적 육체적 지쳐있는 상태를 우리는 피로[疲勞]라고 한다.

피로는 의학상으로 추위와 더위, 그리고 질병에 대한 신체적인 저항력을 약하게 만들고,

공포와 절망에 대한 저항력도 약화된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피로가 계속되면 사람을 쉬이 늙게 하기도 하며, 하기 싫은 일을 하면 짧은 시간에도 피로가 오며 초조, 고민, 이러한 심리상태를 가중시켜 사람의 에너지를 고갈 시킨다고 합니다.

 

앙드레지드는 “우리를 피로하게 하는 것은 사랑이나 죄악 때문이 아니라 지나온 일을 돌이켜 보고 탄식하는 데서 온다.”라고 했다.

이 말은 어제의 일들에서 빨리 벗어나는 것만이 오늘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다

 

식욕감퇴, 무기력증, 신경장애, 근육통증, 정신불안 등의 증세를 가져 오는 피로 관리를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피로감을 주는 이유를 보면

직장인은 직장 상사와 동료를 꼽고, 주부는 남편, 학생은 부모님에게서 피로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로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수면, 피로회복제/영양제 복용, 운동 등이 있었는데, 수면은 피로 해소를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답니다.

운동의 경우는 만족도는 높지만 운동을 통해 피로를 해소한다는 응답은 적다고 합니다.

 

처세훈에 보면

내일이란 어리석은 사람의 달력에만 있고,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은 이별이 아니라 그리움이랍니다.

 

그리고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 랍니다.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인지 한번 생각 해 봅시다.

왜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다니는지,

왜 자전거를 타고,

왜 러닝하이를 하는지.

사람들은 이것저것 다 잊어버리고 멍해지려고 그런 일들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몸이 피곤하면 육체가 노곤할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괴로운 상태에 빠지고, 피곤하기 때문에 고민이 스며드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피곤한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과로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일을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니,

편안히 쉰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효과 있는 약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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