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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넓게 ~보고 &멀리 ~보는 시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21
내용

어떤 사람의 판단이 옳은가 아닌가는

 시간이 흐른 후에야 판단이 납니다.

그래서 ‘역사에 물어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확실히 옳은 말입니다.

이 판단력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 시야가 넓고 멀리 보는가?’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판단이 요구되는 회장실이나 사장실은

높고 사방이 트인 곳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있으면 동서남북으로 넓게도,

시원스럽게도, 멀리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의 거리인 과거, 현재, 미래도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의 최고 지도자가 머무는 곳이

우리나라는 대궐 안이었고, 일본은 망루 위 였습니다.

그 곳에서 모든 계획을 세우고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지도자는 땅바닥으로 내려오라’고 합니다.

요컨대 앞으로의 지도자는 높은 데에 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내려와서 인간끼리 비벼 대면서 함께 울고 함께 즐기며 살을 맞대는 것이

새로운 민주적 지도자라는 것입니다.

이는 ‘운동장에 내려온 리더십’이라고 갈채를 받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기업체에서는 사장실 문을 개방하고

또 사장이나 간부가 사원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단이나 판단을 내릴 때는 높은 산이나

빌딩 옥상에 가서 하십시오.”하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지도자는

판단은 높은 곳에 올라가서 하고

일상의 일이나 이익의 분배는 땅에 내려와 함께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두 가지 면을 빈틈없이 해 나갈 때

훌륭한 지도자란 말을 들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도

어떤 문제가 생기면 누가 결정합니까? 

누구의 판단으로 행동합니까?

항상 넓게 보고 멀리 보는 시야를 가져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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