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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늙음과 낡음♥/♣ 대나무♣ /♥편한 마음♥ /♣ 삶의 선택 ♣/ ✿감사와 행복✿ ~캇톡에 올릴 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93
내용


♥늙음과 낡음♥

 

오랜 만에 만났더니

“참 곱게 늙어 간다.”라고 말한다.

왠지 그 말 속에 늙음 속에

오랜 시대에

뒤떨어진 낡음이 아니라

늙었지만 낡지는 않았다는

말인 것 같다.

 

늙음과 낡음의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 같다.

 

늙음이 곧 낡음 이라면

삶은 곧 죽어가는 것 같고

늙어도 낡아 보이지 않는다면

삶은 새롭고

몸은 비록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질 것 같다.

겉은 늙어가도

속으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인 것 같다.

 

늙어가는 나이테는

인생의 무게를 보여준다.

한두 해 만에 꽃을 피우지

못하는 선인장 같은 모양이다.

자유롭게 늙음을 위해 꽃 피우는

존엄한 姿態(자태)가

노년의 삶의 에너지인

모양입니다

 

오늘도 곱게 늙으소서.~♥




대나무♣

 

어제 늦은 밤

십리 대밭 길을 갔다 왔다.

 

‘나무도 아니고

풀도 아닌 것이

곧게 자라기는 누가 시켰으며

또 속은 어찌하여 비어 있는가?

저렇고도 사철 늘 푸르니

그것을 좋아하노라‘

-윤선도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을

대나무라 하거늘

대나무는 왜 사군자에 들어가는가?

꺾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가끔 휘청 일줄 알아서 그럴까?

 

꺾이면 죽지만

눕고 꺾이는 것이 아니라

세상 시끄러움을

받고 있을게 아니라

휘청 휘영청 흔들며

떨쳐버리고

다시 일어서는데 있어.

그러니 아름다움

실과 덕을 다 받아주는

인품의 군자라서

그런가 보다.

우리도

쓰러지더라도

너무 강하지는 말자.

가끔가다 휘청 일 줄도 알자.

 

오늘도

휘청 휘영청 주머니 가득

돈과 웃음 넣어오소서~♣

 


♥편한 마음♥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마음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다.

 

기대한 마음 채우지 못했다고

초조해 하지 맙시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 입니다.

 

누군가 사랑 더 주지 못했다고

애태우지 맙시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 입니다.

 

누군가 완전히 용서하지 못했다고

부끄러워하지 맙시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입니다.

 

욕심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맙시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 한 거기까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아쉬워하지 맙시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입니다.

 

기쁨은 꼭 온다. 거기까지

오늘 행복의 되소서 ~♥



♣ 삶의 선택 ♣

 

현명한 사람은 인생이 놀이터고,

부족한 사람은 인생이 전쟁터다.

 

현명한 사람은 인생을 운전하지만,

부족한 사람은 인생에 끌려 다닌다.

 

현명한 사람은 바로 실천하지만,

부족한 사람은 일을 말로만 한다.

 

현명한 사람은 화를 내지 않지만,

부족한 사람은 툭하면 화부터 낸다.

 

현명한 사람은 사람들과 웃고 살지만,

부족한 사람은 사람들과 찡그리며 산다.

 

현명한 사람은 남에게 밥을 잘 사지만,

부족한 사람은 남에게 밥을 얻어먹는다.

 

현명한 사람은 만날수록 사람이 좋은데,

부족한 사람은 만날수록 더욱 진상이다.

 

현명한 사람은 손해를 보며 살지만,

부족한 사람은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다.

 

현명한 사람은 뭘 해줄까를 생각하지만,

부족한 사람은 뭘 해달라고 손을 내민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증오의 갈등은

환경의 열악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모르는 탐욕에서 온다고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소서~



♥✿감사와 행복✿

 

장미꽃이

창조의 신에게 원망했다.

‘왜, 가시를 주셔서

힘들게 하느냐’고

그러자 창조의 신은 말했다.

‘나는 너에게,

가시를 준적이 없다.’

‘오히려 가시나무인

너에게 꽃을 주었다.’

똑 같은 환경인데도

가시를 보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가시나무에 꽃을 주어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불평의

마음과 눈을 가진 사람

불평은 불행의 문을 열지만

감사의

마음과 눈을 가진 사람

감사는 행복의 문을 엽니다.


불평은

사람을 떠나게 하지만

감사는

사람을 돌아오게 합니다.


불평은 또 다른 불평을 낳지만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습니다.


감사를 아는

하루가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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