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못하는 3가지 이유 ♣

♣ 말 못하는 3가지 이유 ♣

첫째, 책임감

* 내가 말 못하면 뭐카겠노?

* 그래도 내 위치가 있는데~

* 내 체면, 내 나이가 있는데~

* 내 맡은 일 발표 할 때는 실수 하면 안 되지?

* 말하다 막히면 어쩌겠노?

* 니 위치에서 말도 못하나 하면 어쩔까?

*“잘 못하면 어쩔까? 틀리면 남들이 어찌 볼까?”~ <염려 공포증

*“사람들 앞에 일어서면 떨리고 올라가면 더 떨려~”<무대 공포증

*“나만 쳐다보면 가슴 떨리고 얼굴 빨개 져?”~<주목 공포증

*“낯선 사람 마주보고 말하기 무서워~?”<대인 공포증

*“사람들과 눈 마주치면 어쩔까?”~<시선 공포증

*“안 틀리고 줄줄 잘 해야 하는데~”<유창성 공포증

둘째, 두려움

* 내 정도 되면 확실히 전달해야 하~는데?

* 말 못한다 소리 듣지 말아야 하~는데?

* 내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먹혀야 하~는데?

* 어떤 말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잘 해야 하는지?

* 말도 못하는 교 그만 내려오소. 하면 어쩌지 ~?

* 아이~참?! 내 밑에는 말도 잘하고 똑똑하니 자꾸 밀린다~

* 혹, 잘못되면, 혹, 틀리면, 혹, 실수 하면~ 혹이 자꾸 달린다.

셋째, 자신감

* 아이쿠! 나는 안 된다?

* 해봐야 빵점 일 낀데~?

* 할라카면 오줌은 어찌 자주 누럽는지?

* 나보다 더 똑똑하고 높은 사람들 오는~데 내가 에이~

* 지난번에도 피했는데 이번에도 한번 어째보지 뭐~

* 아랫놈이 더 잘해요? ”

* 그날 컨디션이 안 좋을 끼다~?

* 떨고 있는 것 본다면 쪽 팔리고 인생 다 살았다?

* 밉다 밉다 카니까 꼭 앞에 앉아요?

* 점점 나이는 들어가고 하기는 해야 하는데~?

* 난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되는기 없다?

☞ 앉자 서는 말 잘하는데

  ☞ 일어서면 떨리고 말이 잘 안되고

    ☞ 앞에만 나가면 떨리고 호흡하기 곤란하고 뭔 말하지 몰라

<말(言)>과 <글(文>의 핵심은 이러합니다.

1. 말을 쉽게 한다.~

2. 솔직하게 말한다.~

3. 발음이 정확하다.~

4. 목소리에 힘이 있다.~

5. 말에 군더더기가 없다.~

6. 말의 요점이 분명하다.~

7. 되묻게 하지 않는다.~

8. 시작(주어)과 끝(서술어)이 명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