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내용
저는 25세의 여자입니다. 현재 고민이 심각합니다.
직장을 다니는데 불안감과 발표공포가 심합니다.
매주 직장에서 발표를 하는데 발표를 할 때 목, 얼굴, 손 등 온몸이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많은 사람들 속에 있는 것도 싫고 답답하고요, 발표하는 날 전부터 잠도 못자고 도망가고 싶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신경이 예민해져서 근무시간에 물건 떨어지는 소리, 작은 기침소리에도 깜짝 놀라고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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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증상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나타났었는데 점점 나아질 걸라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계속 가네요..
공공장소 같은 사람이 많은 곳, 친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곳 등 시끄러운 곳에서는 괜히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어서 배가 고파도 먹지 못하고 그 자릴 피하고 배고픔을 참고 있습니다. 정말 제 자신이 한심스럽게 까지 느껴집니다. 빨리 고치고 싶은데... 어떻해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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