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직접 찾아가서 상담 받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온라인 상담을 받고자 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답을 좀 주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말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남들 앞에서 말하는 거나 발표하는 것에 두렵다거나 어렵다거나 는 생각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억울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 목소리가 좀 큰 편이며 성격도 그렇습니다만 딱 부러지는 말투라고 주변에서 말을 합니다만 그냥 조금 크게만 말해도, 사람들은 왜 화를 내냐고 합니다.

사실 제가 욱하는 면이 좀 있거든요. 하지만 무조건 욱하는 것이 아니라 제 의견을 명확히 좋은 건 좋다고 하고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전달하고 싶거나 아님 무의식중 퉁명스럽게 말 한 것뿐입니다.

‘일도 잘하고 성격도 딱 부러지고.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고. 말하는 것이 공격적이고 주변사람들을 긴장하게 한다고 하네요.’

제 얼굴에 대놓고 욕을 하거나 질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저와 업무적으로 소통하는 사람들은 제가 무척 힘든가? 봅니다.

진급도 해야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혼자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그만 억울하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