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사람도 오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입니다만 아직도 제 의견이나 말을 똑바로 표현을 못하고 있습니다.

보통 1 : 1로는 이야기를 어느 정도 하는데 막상 여러 사람 앞에서는 제가 말을 하다가도 제가 이상하게 생각할 때가 많고 가끔 딴 이야기로 새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들이 제 말을 가끔씩 끊고 무시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또 말도 느려서 이야기 길게 하려고만 하면 다른 사람들이 귀찮아하고 저 또한 당황하죠. 제 생각으로는 전 수줍음이 많고 당황을 자주 하는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친구도 별로 없는 것 같고요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 수줍음을 고칠 수 있나고요?

나 같은 사람도 오나요?

혹시 말 잘하는 법 좀 알려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