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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제목

피할 수 없으면 즐기세요

작성자
김종선
작성일
2013.07.1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63
내용

[+答+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의 글속에

관심과 용기를 내어 정말 어렵게 질문을 올려 주신 것 같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람은 몸이 아플 때 고통을 느낍니다만 마음이 아플 때도 심한 고통을 느끼듯 가끔은 자신의 부족함이 아픔으로 다가 올 때도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말을 못해 살아가는데 아픔과 자존심까지 내어 놓아야 할 때도 있지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발표 불안과 말의 논리성 때문에 고민합니다.

 

그리고 개개인 별로 차이가 있습니다만 경험자는 빠르게 자신을 바로 세우지요

이 경우가 심하다면 개개인에 따라 발표불안과 대중공포의 원인도 찾아보아야 합니다.

예컨대 어릴 때 꾸중에 대한 두려움, 발표로 인한 놀람, 높은 자존감, 등등 여러 가지 원인 있겠습니다만 직접 만나 뵙고 정확한 자신을 찾는 시간을 한번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지도를 하시더라도 원인 분석과 성향, 교육에 대한 커리큘럼을 한번 들어 보고 교육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원에서는 발표불안과 대중공포를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실시합니다. 또한, 영상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발전하는 모습을 좀더 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피하지 말고 자주 경험하면서 길들여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자꾸 피하려다 보면 불안에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피 할 수 없으면 즐긴다는 마음으로 원을 한번 방문해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원장

 

※ 어제 원장의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 하는 관계로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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