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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제목

홈페이지 자료실 19번을 참고 하세요.

작성자
김종선
작성일
2013.08.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59
내용

안녕하세요 ^^

말과 글 스피치 학원장 김 종선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대화(말)를 잘 이끌어 가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말을 하면서 열심히 무슨 말을 하고 있는데 도무지 어떤 내용이며, 왜 말을 하는지? 에 대해 이해 할 수없이 횡설수설하는 분들을 가끔 봅니다. 이처럼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줄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홈페이지 자료실 19번 “말(言)의 줄기를 놓지 마라”를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글의 내용으로 보아 수줍은 성격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있으면 대화(말)하기가 더 힘들어 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다보니 외로움과 소외감등을 많이 느끼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말이 느리다고 하셨는데 말의 속도는 목이나 혀의 문제보다는 성격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이 느린 것과 천천히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느린 것은 한자 한자 길게 말하거나 끝말을 길게 소리 내어 느린 현상 등내가 느끼는 것과 상대방이 느끼는 것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는 자연스러운 내용을 녹음을 해봐서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말을 잘하고 싶다고 해서 갑자기 유창하게 잘 되는 것이 아니겠죠?

 

말 잘하는 방법은 대화할 때도 상대방의 입장을 잘 이해해주고, 잘 들어주고, 거기에 맞장구도 쳐주며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상대방도 마음의 문을 열어줄 것 같아요.

무엇보다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등의 불안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에 신경이 쓰여서 제대로 말을 잘 하지 못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평가를 두려워하지 말고 나의 본모습을 보여주고 나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고 말한다면 상대방도 알아주리라고 보입니다.

 

어느 누구나 현재의 내 모습에 만족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앞으로 더욱 발전하리라는 기대와 믿음 등을 가지고 생활하다보면 예전보다는 나아진 내 모습이 분명히 있을 것 입니다.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저희 원을 찾는 분들도 임과 같은 분들이 많습니다.

 

용기를 내어 원으로 방문주신다면 좋은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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