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에 고민이 많으시네요!"

저희 홈페이지 방문과 질문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자기PR시대입니다.

많은 지식을 가졌다 하드라도 정체성과 신뢰성을 말로 표현해내지 못한다면 알아주지 않는 시대입니다.

평소에 말을 잘하던 사람도, 많은 사람 앞에 서면 말문이 막히거나 손발을 떠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스피치 하는 훈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스피치를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꾸준한 연습과 훈련,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를 접목하는 연습을 통해서만 성공적인 스피치로 이끌 수 있습니다.

이제 스피치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기술이 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할 때 자주 말을 버벅거리거나, 긴장해서 설명을 못하거나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 사람이 느끼는 공포심과 자신에 대한 수치심은 엄청날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생계와 연관되어 있으면 더더욱 발표공포는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학교에서는 훌륭한 발표를 한 학생에게 더 높은 성적을 주며, 회사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사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정받고 싶다면 '백번의 생각보다는 한 번의 행동이 더 많은 발전을 가져온다.'고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자신감도 키우고 대중공포도 없애는 좋은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다른 스피치 학원을 비방하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실 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가?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이며, 그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충분히 갖췄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어린이 대상인지? 성인 대상인지?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수강료는 적정 수준인가?

학원에 따라, 교육과정에 따라 스피치 학원 수강료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입니다.

유명 스피치 강사의 이름만 내걸고 실제 교육은 다른 강사가 진행하는지, 교육 프로그램에 비해 턱없이 비싼 수강료를 받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셋째: 실전훈련 가능한 시설 충분한가?

스피치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중 앞에서 강의를 해보는 실전훈련입니다. 카메라 테스트와 녹음 등을 통해 자신이 말한 내용을 검증하고 수정하는 방식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이런 훈련이 가능한 시설을 갖췄는지 확인해야 한다.

끝으로

아무리 많은 것을 지녔다 하더라도 그것을 풀어내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구슬은 꿰어야 보배인데 많은 구슬이 있다 고해서 의미가 있을까요?

자신이 먼저 자신을 둘러보고 동생이 스스로 판단하게 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