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발표불안과 대중공포 극복

[답글]

1. 발표불안과 대중공포가 극복이 됩니까?

네, 극복이 됩니다.

누구에게나 생소한 경험에 있어서의 공포심은 다 있습니다. 특히, 누구에게 평가받는 자리나, 체면,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는 더더욱 실수하지 않기 위해 과도한 집중력의 포화상태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바로 공포의 실체입니다. 발표불안도 마찬가지 입니다. 생소한 경험을 자꾸 피하려다 보면 불안에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능동적으로 자꾸 되풀이 하다 보면 발표불안에 익숙하게 되고 면역력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발표불안과 대중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피하지 말고 자주 경험하면서 길들여가는 것입니다.

본원의 모든 교육과정에는 2시간 수업 중 최소 1인당 2회 이상 개인 발표시간이 주어지며, 발표하는 중 개인 녹화가 되어 문제점을 피드백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발표시간을 통해 발표불안과 대중공포에 대한 면역력과 자신감을 키워줌은 물론, 발표불안과 대중공포를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실시합니다. 또한, 영상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발전하는 모습을 좀 더 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2. 중간부터 수업을 받아도 문제가 없을까요?

교육과정은 진도씩 교육이 아니라 순환씩 교육입니다. 순환씩 교육이란? 시작은 다르나 교육을 모두 듣고 나면 처음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육방법은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의 발표불안과 부담감을 극복하고, 적응하는 내공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중간 어느 강좌부터 수업을 받아도 문제가 될 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