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내용
저는 내성적이고 발표력이 부족합니다.
모임에 가면 아직도 제 의견이나 말을 똑바로 표현을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는 심장이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며,
말이 잘 안 나오고,
제가 말을 하다가도 제가 이상하게 생각할 때가 많고,
가끔 딴 이야기로 삼천포로 빠지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들이 제 말을 가끔씩 끊고 무시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또 말도 느려서 이야기 길게 하려고만 하면 다른 사람들이 귀찮아하고
저 또한 당황하죠. 제 생각으로는 전 수줍음이 많고
당황을 자주 하는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내성적이고 수줍음도 고칠 수 있나요?
나 같은 오십대 사람도 오는지?
혹시 수업 방법과 시간 좀 알려주셨으면 해요~~
제가 말솜씨만 있다면 사회생활이 즐거울 텐데
그게 안 되네요............ 후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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