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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모임에서 연말연시 인사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2.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541
내용

모임에서 연말연시 인사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 장 달렸던 캘린더도 이젠 하나씩 자취를 감추고 댕그라니 외로이 홀로 세월의 아쉬움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바삐 달려온 1년이 왠지 허무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지난 1년에 대한 아쉬움이 크기 때문이겠지요.

 

또한 세월의 빠른 속도에 귀한 시간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아쉬움으로 한숨만 내쉬면서 뒤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쏜살같이 달려만 가는 무심한 세월 어느 누가 붙잡아 둘 수 없나요?

바램이고 푸념이겠지요.

 

연말이 오는 길목에선 항상 쓸쓸함과 설렘이 상존합니다.

쓸쓸함은 떠나보내야 할 가는 해에 대한 아쉬움일 태고 설렘은 길의 끝에서 새로이 맞이할

오는 해의 반가움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느 해 그랬듯이 새해에는 좋아지리라 막연한 기대감과 설레임 속에서 출발했지만

이젠 서서히 그 거대한 포부와 희망도 자그마한 소망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 내년에도 언제나 서로에게 고운 마음 나누며

마음속에 행복이 가득한 기분좋은 날로만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용(龍)의 해

건강을 주고, 복을 주고 모든 재앙에서 우리 지켜주는 길지(吉地)의 용처럼

용의 신통력으로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부자 되는 용꿈 꾸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

 

힘들고 지칠 때,

화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욕심이 생기고 미움이 찾아올 때,

모든 것 잊고 떠나고 싶을 때,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절망에 휩싸일 때,

님의 관심과 사랑은 제게 큰 힘이었습니다.

다가오는 임진년 새 해,

여러분이 뜻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하며

송년인사 드립니다.

 

살다보면 정말 특별한 해가 있습니다.

영원히 아름답게 기억될 한 해가 있습니다.

제 마음의 생각에 등불을 밝히고

주어진 하루하루를 사랑하며,

아름다운 결심 하나 가슴에 심습니다.

저의 한 해가 아름다웠던 것은

임의 보살핌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신 묘년 한 해 베풀어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임진년, 만사형통하시길 축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입니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고,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그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건강, 더 많은 행복, 더 깊은 사랑 많이 만나십시오.

날마다 새로운 웃음 웃는 행복한 임진년 맞으시길 기원하며,

삼가 송년 인사드립니다.

 

물건을 사다보면 새 것과 헌 것의 가격차이가 큽니다.

성능 차이가 없고 사용하는데도 불편이 없는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새 것에는 새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늘 새로운 임진년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2010년 한 해,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2년 한 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 사랑의 선물입니다.

이제 며칠이 지나면 뚜껑이 열리겠지요.

무엇이 있을지,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2010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사랑과 기쁨의 좋은 선물이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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