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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말을 잘해야 성공한다.”ㅉㅉㅉ

작성자
이 유영
작성일
2012.04.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90
내용

취업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공직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즘은 여자도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줄 알아야 경쟁사회에서 훨씬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스피치 학원을 등록하게 하셔서 수료를 앞두고 있으면서 먼저 원장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 친구들 앞에 서기만 해도 얼굴이 저절로 빨개지는 저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좋아 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과제 발표를 떨림 없이 잘 해 교수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수업을 같이 받든 어른들의 다양한 학원 찾았던 일들이 생각이 나네요,

 

“직장인 스스로 ‘가치’를 만드는 데 있어서 말을 잘하는 것은 큰 무기”라고 말씀하셨던 중공업 김 차장님!

 

“말솜씨가 서툴러 조회 때 직원 앞에 서기가 겁났다”며 “어렵게 고민하다가 학원 수강을 결심했다”고 말씀 하셨던 신 부장님

 

“예전에는 으레 사장 하면 뒷짐 지고 폼만 잡으면 됐지만 요새는 주주든, 직원이든 대화로 설득해야 한다. 그러려면 이 나이에라도 배워야 하는 것 아니냐”며 하시던 박 사장님

 

모 중소기업의 인사 담당자이신 분의 말씀은 “말을 잘한다고 해서 입사나 승진에서 특별히 가산점을 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하지만 “어느 때보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중요해진 게 사실”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얼굴을 성형하던 시대를 지나 말을 성형하는 시대가 왔다”

이유는 간단하다. 말 잘하는 것이 생존 경쟁력이 될 만큼 중요해졌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시던 원장 선생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정말 좋은 경험 이었으며,

저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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