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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우황청심환을 가방에 넣고 다녀 봤습니까?

작성자
남 서방
작성일
2012.04.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004
내용

여러분들은 스피치 때문에 잠을 못 자본적이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스피치 때문에 모임이나 회의에 가기가 불안하고

지명 받을까봐 사회자와 눈 맞춤 안하려고 책상 밑에 들어가거나

피해 본 참담한 경험을 해 본적이 있습니까?

 

연단, 대인불안으로 우황청심환을 가방에 넣고 다녀 봤습니까?

스피치나 프레젠테이션 때 우황청심환 한 알도 아니고 두 알씩 복용해 봤습니까?

 

심장이 벌렁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며,

말하다 말이 막혀 얼굴이 벌게 가지고 멍하니 땀을 흘리고 서 있어 본 경험이 있습니까?

말 잘하는 사람에게 부러움을 느껴 보았습니까?

 

사람은 정말로 절박한 상황을 맞거나 상상 이상의 상처를 받으면 변화한다고 합니다.

 

저는 대기업체 일반 관리직 간부로 스피치 및 프리젠테이션 기회가 많은 자리의 간부로 인사이동 되면서 위와 같은 처절한 경험으로 쓰러지고 아팠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연단불안, 대인불안을 극복했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말과 글 학원에서 개인교습에다 일반과정, 고급과정을 오가며 훈련과 연습을 하고, 실전 연습을 보충하기 위하여 동우회도 참가하는 등 개인적으로는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항상 신념강화, 발음 연습, 발성 연습, 감정 살려 지문을 읽는 법.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기법 복습 등 실습 위주의 스피치가 중요 했습니다.

 

무엇보다

제 심정을 이해하시고 개인교습와 수강료까지 혜택을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동우회에서 제 직업과는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 다들 부족한 취미를 채워가는 좀 더 멋진 인생을 펼쳐 볼까 합니다.

 

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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