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구하기

@ 직장 구하기

청년 실업이라는 말이 이제 통용어가 되어 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가?

취업의 문턱은 점점 더 높아만 가고,

직장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시름이 깊어만 가고 있는 가운데

취업하라고 나무라는 어머니를 딸이 숨지게 한 사건까지 생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딘 초년생이라면

조건보다 먼저 자신을 한번 둘러보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하여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는

첫째, 나를 먼저 이해하자.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가?

무슨 단점이 있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이처럼 취업은 바로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은 이런 냉정한 분석이 토대가 될 때 입에서 답변이 나오는 것입니다.

둘째, 이력서 제출을 망설이지 마세요.

체면 때문에 이력서를 한두 곳에만 넣어 놓고 기다리지 마세요.

내가 생각하는 곳 어디든지 모집공고가 되면 이력서를 넣도록 하세요.

미리 이력서를 받아놓고 틈틈이 인원을 뽑는 회사도 많습니다.

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인사담당자와 제일 먼저 만나는

나의 '얼굴'이므로 자기만의 스타일로 꾸미되

자신의 능력을 모두 알린다는 자세로 꼼꼼히 적도록 하세요.

특히 사진은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오므로 여러 각도에서 여러 차례 찍어

정말 자신 있는 사진을 붙이도록 하세요.

한편 경력 사항에서는 근무 기간이 중요하므로

시작하고 끝난 날짜를 정확히 적어야 한다.

<이력서를 제출하기 전 점검사항>

1. 사소한 실수도 용서가 안 됨

- 철자, 맞춤법, 오타 점검

2. 유행문구, 사투리, 약어, 비속어 쓰지 마세요.

3. 최근의 일부터 쓰세요.

- 학력, 경력, 자격증, .…….

4. 길게 쓰지 말 것

- 간결하며 한눈에 들어 올수 있도록 씁니다.

5. 증거 없는 이력서 쓰지 말 것

- 없는 자격증, 증명 할 수 없는 경험…….

6. 회사와 관련 없는 정보 쓰지 말 것

7. 문장력없는 이력서 쓰지 말것

- 이해안가는 문장, 앞뒤 안 맞는 말.

8. 지원회사 전형요구, 준수사항 체크

셋째, 첫인상이 당락의 절반입니다.

첫인상은 외모(55%), 목소리(35%) 언어(10%)로 결정되므로

바꿀 수 있다면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첫인상은 깔끔, 단정, 예의, 당당함으로

밝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면접관에게 건강한 이미지를 심어 주라.

넷째, 자신의 가치를 꾸준히 높여라.

자신을 존중하고 자기의 가치를 알 때 삶이 행복해집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보는 사람에 따라 결정되지만, 사람의 가치는 자신이 자신을 얼마나 발전시킬 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젊음, 열정, 욕망,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직장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입니다.

밤을 새워서라도 신나게 할 수 있는 일, 힘든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견뎌 낼 힘을 주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외국어 실력, 자격증)

이제 그 일을 내 일로 만들기 위해 도전해야 할 때입니다.

제 가치는 제가 이곳에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대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