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소감
안녕하십니까?
말을 잘 해보고 싶은 남자 권 준 현입니다.
3개월 동안 앞에만 나오면 너무너무 고쳐 보고 싶어 했던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스피치 학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제 인생에 전환점을 찾게 해 주었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저의 성격을 아직 진행 중입니다만
적극적이고 외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이나 낮이 익지 않는 사람 앞에서 말을 하려고 하면
가슴이 콩콩거리고 떨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이 화끈거리고 이마에 땀이 나는가 하며,
머리가 하얗게 비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억울한 일을 당해도 말 한마디 못하고 가슴을 앓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을 고쳐 보려고 하니
용기가 나지 않아 몇 번 전화를 한 후
처음 학원 등록 할 때도 몇 번이고 바뀌어 집니까? 고쳐집니까?
묻고 또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말도 말이지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처음 수업시간 사람들 앞에 나가지 않으려고 했을 때,
그 이후 다른 사람은 길게 말하는데 나는 말을 빨리 끝내고 들어가고 싶었던 생각,
말을 하고 나면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던 때, 나 혼자 말하기 바빴던 태도,
눈을 깜박이며 몸부림 쳤던 모습, 상상이 갑니다.
마흔이 넘은 저의 모습은 이제 당당하고 뒷사람을 위해 말을 짧게 하고
자리를 비켜줄 정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저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 주시고 녹화하여 보여 주시고,
발음, 발성, 말하는 법, 감정 다스리는 법, 말은 어떻게 표현 하느냐에 따라
말의 값어치가 달라진다며 스피치를 왜 배워야 하는지? 를
알려 주심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혹
나도 말 좀 잘했으면 하고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도전해 보십시오
우리 선생님 정말 지도 잘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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