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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학생회장 취임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6.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215
내용

학생회장 취임사

 

안녕하십니까?

2기 통대 학생회장 000입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듯 2011년 하반기도 기회와 행운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학우 여러분 그리고 모든 내외 귀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전임 000 회장님에 이어 제 0대 회장이란 책무를 주신 것에 대해 기쁨보다 많은 걱정이 앞섭니다.

 

무엇보다 그 동안 훌륭한 발자취를 남가고 이임하시는 000회장님 이하 임원 여러분 그 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동안 업적에 벽돌 한 장 더 올려놓는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꿈과 희망’ 일 것입니다. 꿈과 희망은 우리들의 산소와 같은 것이라 ‘신(神)’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부족한 사람입니다만 어떠한 경우에도 잘했다는 칭찬은 못 듣더라도 잘못했다는 말은 듣지 않는 꿈과 희망을 드리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은 결코 다투는 법이 없으며, 물은 바위를 만나면 몸을 나누어 비켜가고, 웅덩이는 채우고 지나가 본질을 변화시키지 않는 자연의 섭리에 따른다고 했습니다.

 

저 역시 물과 같이 겸손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평상심을 잃지 않는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성심성의 것 힘닿는 대로 회장의 직분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여러분 한분 한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여러분들과 같은 좋은 분들을 만나 회장으로 출발하게 된 것은 신(神)이 제게 준 가장 값진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만의 회장이 아닌 항상 여러분들이 함께 하는 학생회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발전과 성공적인 학습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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