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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짧은 이야기 긴 여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7.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21
내용

@짧은 이야기 긴 여운~~~~~

 

[인연]

* 스치듯 맺은 작은 인연이 평생 이어지는가 하면

오래 지속된 큰 인연이 사실은 악연인 경우도 있습니다.

인연이란 삶의 보너스와도 같은 선물입니다.

얼마나 잘 가꾸고 다듬어 가느냐에 따라

자라기도 하고 시들기도 합니다.

빛이 되기도 하고 빛을 가리는

그림자가 되기도 합니다.

 

[선견지명]

* 앞날을 내다보는 힘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 힘은 지금까지 자기가 걸어온 길에 있습니다.

어제까지 삶을 부정적으로, 엉망으로 살아온 사람이

내일의 일을 바르고 정확하게 내다볼 수 없습니다.

바르게 살아온 사람, 열심히 준비해 온 사람에게

섬광처럼 주어진 선물이 '선견지명'입니다.

 

[언제든 자유로우리]

*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가져도 좋고 가지지 못해도 좋습니다.

오는 것은 오는 대로 좋고, 가는 것은 가는대로 좋습니다.

무슨 도사나 도인처럼 되라는 뜻은 아니지만,

이런 마음 하나면 언제든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비교와 다름]

* 비교하면 '다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름'은 '틀림'이나 '모자람'이 아닌데, 흔히들 그렇게

생각하고 스스로 불행의 싹을 키우고 맙니다.

딱 한 가지, 비교해도 좋은 것이 있습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는 것.

그것을 우리는 발전이라 부르기도 하고

성장이라고도 말합니다. '비교'는

자신의 발전과 성장에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방향]

* 급할수록 천천히 가야 합니다.

조급해지면 실수를 하거나 사고나기 쉽습니다.

우리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을 잘 정하고 차근차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가면 됩니다.

꾸준한 것,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참 공부입니다

.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맺힌 마음을 가지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서 삽니까?

각자의 인생을 위해서 사는데,

누구 탓을 하지 마십시오.

원망하면 내 마음이 구겨집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잘 풀립니다. 비관적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이 어두워지고 뒤틀리는 것입니다.

- 법정의《일기일회(一期一會)》중에서 -

 

[지금은 아파도]

* 의사는 아이가 울어도 주사바늘을 꽂습니다.

환자가 비명을 질러도 몸 깊숙한 곳에 칼을 댑니다.

살을 에는 고통 너머 치유의 기쁨을 내다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비명과 고통, 실망과 슬픔, 목마름, 배고픔,

어리석어 보이는 조각들, 그 모두가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꼭 필요한 퍼즐들입니다.

사람은 아프면서 자랍니다.

시련 속에 깊어집니다.

 

[용서하는 것]

* 살아가면서 때론 남에게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받았던 상처는

잘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상처 준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미워하는 마음은 자신에게도

가슴 아픈 일이며 괴로움의 연속일 뿐입니다. 내가 먼저

용서하는 마음으로, 내가 먼저 용서를 받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또 하나의 새로운 행복과 평화를

얻지 않을까? 깊이 생각해 봅니다.

 

[도전 자격증]

* 운전 면허증을 갖고 있어도

오랫동안 쓰지 않으면 '장롱 면허증'이 되고 맙니다.

날개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으면 오리처럼 날지 못합니다.

누구에게나 '도전 자격증'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성의 틀에 안주하여

모험심과 새로운 발상, 의욕을 잃으면

도전 자격증도 쓸모가 없어집니다.

 

[‘아’와‘어’ 차이]

* 나는 '아'라 말했는데

상대는 '어'로 알아듣습니다.

나는 '시랑한다' 말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미워 죽겠다'는 말로 이해합니다.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에서 말하고 들으면

이같은 '왜곡 전달'은 끝도 없이 반복됩니다.

이제부터는 '내 생각'을 좀 내려놓고

'네 생각'을 먼저 살펴보세요.

 

[시간 병]

*시간병(Time-Sickness)이란 것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에 쫒기며 살아갑니다.

시간에 눌리고 시간에 매여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사람이 시간을 관리해야 하는데 시간이 사람을

다스리고 억압합니다. 시간에 짓눌려 살다가

시간병에 걸리면 몸과 마음에도 병이 나고

자기 인생에도 중병이 생깁니다.

 

[치매의 마지막 증상]

우리 교회 부 목사님 한 분이 얼마 전에 저한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치매의 마지막 단계 증상을 아십니까?”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치매의 마지막 단계 증상은

부부 사이가 갑자기 좋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왜 그게 치매의 마지막 단계냐고 물었더니

그 이유가 자기 부인이 다른 사람인 줄 알고 좋아진다는 얘기입니다.

 

[불행한 성공]

옛날 우리 나라 정치인 중에 이완용이라는 사람은

당대에서 드물게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20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일찍 벼슬길에 올라

주미공사와 주일공사를 지내고 외무대신을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한일 합병을 추진하고 도장을 찍는 순간,

그는 역사에서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로 낙인찍히고 맙니다.

그의 인생은 성공했지만

행복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한 성취가 반드시 행복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시행착오를 통해 얻는 지혜]

어느 정년이 된 은행장이 성공적인 업무수행을 하고

은행원들의 존경과 박수 속에 명예로운 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후임자인 젊은 은행장이 그의 퇴임식 후에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선배님, 선배님의 그 성공적인 업무수행의 비결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때 노 은행장은 “올바른 결정이 제일 중요하다네”라고 대답했습니다.

후배는 어떻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다시 물었습니다.

노 은행장은 “경험이 중요하지”라고 말하니까

다시 질문했습니다.

“어떻게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까?”

그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그야 그릇된 결정을 해 보면 알지.”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만이 우리가 지혜를 획득하는 통로입니다.

 

[사랑 편지의 결과]

어떤 형제가 한 자매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형제가 그 자매에게 사랑을 고백했지만

자매 쪽에서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형제는 하루에 한 번씩 편지를 쓰기로 결심을 하고

사랑의 고백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자매는 일주일이면 일곱 통의 편지를 받았지만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형제는 더 독한 결심으로 하루에 세 번 편지를 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결국 이 자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이 자매가 결혼한 상대는 편지를 보낸 사람이 아닌 편지를 배달한 우체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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