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멘트(Opening Ment) ②

원장 선생님 강의 중에 오프닝멘트(Opening Ment) ②

 

▶ 만남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태초부터 예정된 필연이며 섭리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어느 길 하나만 삐끗 어긋났더라면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고, 초침처럼 정밀한 신의 설계가 아니었다면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졌겠습니까?

 

▶역사

역사하면 흔히 남이 이루어 놓은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어느 먼발치에서 나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역사는 다름 아닌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자리 당신과 나, 역사의 주인공 인 것입니다.

 

▶산은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의 움직임에 우리들도 따라 움직이듯

수많은 혼동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을 견고하게 지키고,

흔들림 없이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것은 산입니다.

흔들렸다면 그것은 분명히 세상 탓이 아니고

내가 원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내 탓입니다.

 

▶나를 살게 하는 것은

결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마움과 신비로움을 모르고 지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 인가?는

당신이 없어서 곤란해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로 알 수 있습니다.

‘나 같은 것이’ 아니라

‘나야말로’로 바꾸세요.

결코 절대적인 존재 바로 여러분 자신이 스스로 존경 할 때만이

오늘이 존재 하는 것입니다.

 

▶눈. 비. 사람이 세 가지는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습니다.

눈, 비 가까이 가면 흙탕물에 몸이 졌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사람도 자세히 알면 실망 할 수도 있습니다.

 

▶ 안 미경님의 <다시 당신을 사랑합시다. > 라는 책속에

부부가 자주 싸우는 이유는 성격차이나 의견대립에서 찾는데

그 본질은 거기에 있지 않고 적절한 대화법을 모르기 때문이랍니다.

남자는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면 말이 부드러워지고

여자는 애정 어린 말투로 설득하면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답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 합니다.

되도록 싸움으로 가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싸우더라도 금도(禁道)를 지키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최악의 막말과 행동을 삼가는 것이 금도의 첫째입니다

극단적 언행을 하게 되면 나중에 화해를 한 뒤에도 그 상처는

오래오래 서로를 괴롭힙니다.

 

▶ 빈자리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남긴 빈자리의 넓이와 깊이로 가름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만남의 지속도 중요하지만 이별이나 떨어져 있음의 경험도 때때로 필요합니다.

 

▶ 세월과 경험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책과 선생님이 아니라 견뎌낸 세월과 경험이라고 어떤 분이 말씀 하셨습니다.

험한 세월의 강을 몸으로 저어 건너온 경험은 강의 물살과 방향, 깊이를 알고 있으며 세월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경험과 지혜의 소중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일을 할 수 있음에도 단지 늙었다는 이유로 늙은이 취급을 받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어느 책 속에

실직한 나에게 아버지는 소탈하게 웃으시며,

“살다보면 별일 다 겪는다, 걱정 말아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또 오르막이 있는 것이 아니겠니? “

“상처 입은 나무가 단단해 지는 법이란다. 세상이 너에게만 모진 것이라 생각하지 마라. 그 만한 이유가 있을 게다.”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된다.” 고 웃으면서 하셨답니다.

 

▶ 아버지와 아들은 분리된 두 존재가 아닙니다.

아들의 행복은 아버지와 연결되며,

아버지의 행복 또한 아들의 행복이다

부부도 마찬가지 이어야합니다.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가 되어야 행복합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프로들이 말하는 삶의 숫자

<3, 5, 20, 1의 법칙>

3 ―-- 하루 3명에게 긍정적인 말을 전하라

5 --- 하루 5분나의 비전에 대한 명상의 시간을 갖자

20 --- 하루 20분씩 나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자

1 --- 하루 1시간씩 나의 지식 함양을 위하여 자기 개발을 하자

< 성공을 부르는 비즈니스맨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