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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2월 동호회 [同好會]▣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34
내용

▣2018년 3월 동호회 [同好會] 모임 안내

 

♣자율적 반응(自律的 反應)self-contro reaction♣

 

 말을 할 때는 단 한마디로 상대의 가슴에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우리는 아주 긴 시간을 겁(劫)이라하고, 아주 짧은 시간을 찰나(刹那)라고 합니다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한 한국의 차민규 선수가 0.01초 차이로 노르웨이 선수에게 은메달을 확정 후 0.01초는 “나의 짧은 다리”라고 했지만 ‘눈 깜짝할 찰나의 시간’이라고 재치 있는 표현을 했더라면 더 효과적인 말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설득의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화려한 말하기도 아니요 오히려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을 잘 활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논리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설득이 훨씬 효과가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 원장 신문 기고 글 중 -

[참고]

○찰나(刹那) - 눈 깜짝할 사이

○탄지(彈指) - 손가락 한 번 튕길 시간

○순식간(瞬息間) -숨 한 번 쉬는 시간

○겁(劫. kalpa) - 천지가 한 번 개벽하고 다음 개벽이 시작될 때까지의 시간.

                        천년에 한 방울씩 떨어지는 낙숫물이 집 채 만한 바위를 뚫어 없애거나

                        백년에 한 번씩 내려오는 선녀의 옷자락이 사방 40리의 바위를 닳아

                        없애는 시간을 말한다고 한다.

 

◆ 각 팀 일시 및 장소

 

 ▶각 팀 (월요일) 19시 ♥△다매체(Multimedia) 강의실

 ♣ 아름다운 동행(토론 산행 팀)=넷째 주(일요일)♣

 

1. 이 달의 주제

 

1. 이 달의 공통 주제:(아래 주제 중 한 가지 택일)

① 봄에 대한 추억 담?

② 사랑하는 사람과 꼭 가보고 싶은 곳(국내 또는 국외)?

③ 돈이 필요 없다면 꼭 해보고 싶은 일?

④ 부모님에게서 꼭 닮고 싶은 3가지?

⑤ 사람답게 산다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라면?

 

2. 이 달의 토론 의제: (찬. 반)

 

♠주제; 초. 중. 고교 커피판매금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이르면 하반기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서 커피 등 고 카페인(불면증, 행동불안, 성장 저해.) 함유식품판매가 금지됩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지정된 에너지 음료 등의 고 카페인 음료는 학교에서 판매를 제한하거나 금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는 어린이 기호식품이 아닌 성인 음료로 그간 제한조치를 할 수 없었습니다.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를 통과 하면 올 7월부터 개정안이 시행되면 학교에 설치 된 자판기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없게 됩니다.

 

[찬성]

커피는 영양 적고 카페인 많아 청소년에게 해롭다

 

[반대]

밤늦게 공부해야 하는 교육현실부터 개선해야 한다.

교내 팔지 않으면 편의점, 마트까지 규제가 없는 한 미봉책이다

 

◆이 달의 주요안건

 

① 올해 산행 안내와 진행

② 새로운 회원에 대한 모임의 취지와 협조사항, 1인 결연 식

③ 다음 달 스피크 정하기

④ 기타 안건

 

                                                                  2018년 3월

                                                     ◀ 각 팀 스피치 연구회 회장 ▶

                                                      ♡ 말과 글 스피치 학원장 ♡

 

 

~ ~ ~ ~ ~ ~ ~ ~

 

 

▣2018년 2월 동호회 [同好會]▣

 

♣말(言語=Speech)♣

 

♠말 못하는 사람은

▸사자성어 동원, 유식을 떠는 사람.

▸ 오토바이 달리듯 쏟아 놓는 사람.

▸실수가 두려워 말할 기회를 피하는 사람.

♠말 잘하는 사람은

▸가벼운 신변잡기로 풀어 가면 사람.

▸황소처럼 여유 있게 말하는 사람.

▸실수를 최고의 경험으로 아는 사람

 

<감, 감, 감, 감>

첫째, 친근감이다.

친절한 마음, 가슴으로 전하는 마음의 말,

둘째, 역동감이다.

역동성, 열정적 인 자신감을 표출할 줄 아는 사람,

셋째, 신뢰감이다.

진실을 확신하는 강한 믿음을 전하는 사람,

넷째, 세련감이다.

아는 것이 많은 전문가적 힘이 있는 사람,

~<실전 강의 중점 지도 내용>

 

◆ 일시 및 장소:

♣ 각 동우회 지정된 주 (월요일 19시)

♣장 소 :△다매체(Multimedia) 강의실

 

◈.주 제(아래 주제 중 한 가지 택일)

①최근 사회 이슈 중 한 가지 본인의 생각?

②내가 해보고 싶거나 가보고 싶은 곳 그 이유?

③자신의 행운의 상징은 무엇이며 이유는 무엇인가?

④자신을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생긴다면 그는 어떤 사람인가?

⑤노후에 어떻게 지내고 싶은가?

⑥자유주제 발표

⑦민족의 명절, 설날을 통한 환담이나 좋은 글, 좋은 말

 

◈. 이 달의 토론 의제: (찬. 반)

 

주제: 플리바게닝 (유죄협상제도)도입에 대한 찬반

 

★플리바게닝(Plea Bargaining)은

피의자가 다른 사람의 범죄를 진술하거나 유죄를 인정하면 감형 또는 형벌을 면제해주는 유죄협상제도다. 주로 영미법계의 미국과 영국에서 활용되고 우리나라는 현행법상 허용되지 않는다. 2011년 법무부가 플리바게닝제도 입법을 추진했으나 수사 편의주의 등의 이유로 무산된 바 있다.

 

<찬성>거악 척결

 

공범자의 진술을 확보해 숨어있는 거악척결이 가능하고, 수사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으므로 도입해야 한다.

 

<반대> 사법정의 훼손

 

수사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범죄자를 감경 또는 면제해주는 것은 사법 정의를 훼손하는 것이며, 검찰권 남용이 우려되므로 도입해선 안된다

 

◆이 달의 주요안건

① 올 한해 주요 행사와 사업 계획 발표

② 새로 오신 회원에 대한 모임의 취지와 협조사항, 1인 결연 식

③ 다음 달 스피크 정하기

④ 기타 안건

 

                                                                    2018년 2월

                                                                   ◀ 각 팀 스피치 동호회 회장 ▶

                                                       ◀ 말과 글 스피치 학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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