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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망언(不 妄言) ~대화를 끊는 말!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말 한마디 때문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그리고 희망을 주기도하고 절망을 주기도 한다.
또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처가 되기도 하고 치유가 되기도 하며
격려의 말이 되기도 하고 부정적이고 잔인한 말이 되기도 한다.
말의 영향력과 위력은 참으로 대단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한훤당(寒暄堂)의 한 빙 계(寒 氷 戒) - 중에서
(^.^) 〰대화를 끊는 말! 말! 말!
◆“당신이 뭘 몰라서 그래.”
~ 상대방의 '지식'이 얕다는 점을 이용한 반박하는 경우.
◆ “설마~ 언제 어디서 누가 그랬는데?”
~ 구체적인 육하원칙을 들이대는 경우.
◆ “내가 그건 잘 알아, 내 친구 아버지가 그쪽 권위자야.”
~ 특정한 권위에 기대 자신의 논리나 사실 전달에 신빙성을 가미하는 경우.
◆ “에이〰 그래도 당신은 나보다 낫지.”
~ 갑자기 자신의 신세한탄을 하는 경우
◆“몰라, 몰라. 어쨌든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
~ 뭔가 불확실하지만 자신의 신념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는 경우.
◆“그건 그렇고. 다른 건 어떻게 되지?”
~ 급하게 화제를 전환하는 경우.
◆“글쎄, 그런가보지 머~.”
~ 그럭저럭 긍정하면서도 내심 나중에라도 반박할 태세
◆ "거봐, 넌 그게 문제야."
~ 엉뚱하게 말하는 사람에게 문제제기를 하는 경우
◆ “아니야. 그건 중요한 게 아니야.”
~ 어떤 사안의 핵심이나 본질에 접근해가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새로운 분석을 내놓는 경우
◆ “치, 웃기고 있네.”
~ 모든 것을 비아냥거리는 사람에게서 흔히 듣는 말
★ 함부로 말 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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