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言語)를 처음(서두인사)시작 할 때

@스피치(言語)를 처음(서두인사) 시작 할 때

A. 스피치(발표) 시작 시 조심할 점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회모임 이나 직장 등에서 다양한 환경과 내용에 대해서 발표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 나름대로 많은 연습을 하고 갔다고는 생각하지만

긴장을 하게 되고 결국 실수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우리는 발표를 잘하는 다양한 방법에 중에서

스피치 시작 시 이런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1. 사과의 말로 시작 하지 말자.

    청중 앞에서 '부족한 저지만…….' '준비가 다소 미흡하지만…….'‘몸이 안 좋아서 …….와 같은 말은 좋게 말하면 겸손이라 표현할 수 있지만 결국 실례가 될 수 있는 말입니다. 꼭 해야겠다면 스피치가 끝날 쯤 이야기 한다면 더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할 말이나 대본을 적어서 보고 말을 해야겠다면

    대본에 코 박고 읽지 마시고, 처음 몇 줄은 암기나 이해하여 말하도록 합시다.   

3. 긴 도입이나 자신을 위한 워밍업은 짧게 합시다.

4. 지나치게 유창하게 말하려 하지 맙시다.

      모든 것이 지나치면 모자라니 만 못합니다. 너무 말을 잘하면 듣는 사람의 입장이 무시당한 기분이 들어 독선적인 인상을 줄 수도 있으니 가능한 느긋하면서 간결한 말씨를 사용해 유창하지 않지만 풋풋한 인상을 심어주도록 합시다.

5. 시작 인사말 제대로 안 하려면 하지 맙시다.

    시작 인사를 할 때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드러내는 말이나 왜 자신이 발표나 강연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기 변명적인 말은 청중에게 좋은 반응을 받지 못합니다. 어색한 상황에 넘어가버리는 발표라면 차라리 가볍게 목례로 시작하는 것이 나을 때도 있답니다.

6. 청중이 박수를 다 칠 때까지 기다려 주는 여유는 발표자의 센스랍니다.

7. 부정적인 시작, 주위 산만 형을 조심합시다.

    “오늘 저는....하지 않겠습니다.” “불경기입니다.” 라든지 두리번거리거나 오전 11시가 넘었는데 “좋은 아침입니다.” 등입니다.

8. 신사 숙녀 여러분 (또는 그 곳에 참여한 사람의 명칭)여유 없이 행동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B. 말을 할 때 해야 할 것

1. 말을 할 때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도록 할 것.

2. 말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3초간 요점을 가다듬고 정리할 것.

3. 불만이나 푸념 또는 부정적인 말을 가급적 자제할 것.

4. 목소리의 속도와 높이, 그리고 크기를 변화있게 잘 조절해서 말할 것.

5.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 구사를 하도록 할 것.

6. 상대방의 반응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말을 할 것.

7. 평소에 대중 앞에 서는 연습을 자주 할 것.

8. 보다 넓고 깊은 안목으로 세상을 관찰하여 이야기 꺼리를 많이 만들어 둘 것.

9. 심각한 이야기에도 때로는 유머를 섞어 긴장을 없애는 여유를 가질 것.

10.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잃지 말고 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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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6W,1H 원칙>을 적용해서 말을 하도록 할 것.

누가(WHO), 무엇을(WHAT), 어디서(WHERE), 언제(WHEN), 왜(WHY),누구에게(WHOM), 어떻게(HOW)

12. 적절한 보디랭귀지를 활용할 것.

13. 공통의 화제나 관심사를 빨리 찾아내어 대화를 부드럽게 진행해 나갈 것

C. 하지 말아야할 것

1. 화가 난 상대방의 말을 감정적으로 맞받아치지 말 것.

2. 상대방도 내 생각과 같을 것이라고 속단하지 말 것.

3. 사전 준비 없이 어떤 상황 돌아가는 대로 대충 말하지 말 것.

4. 지나치게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말을 쓰지 말 것.

5.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기보다는 자기 말을 앞세우려 하지 말 것.

6. 무의미한 단어를 쓸데없이 반복하지 말 것.

       예를 들어 "저기요...", "어..." "음..." "있잖아요..." 따위.

7.  '~인 것 같다'라는 불확실한 분위기의 말을 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