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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피치 칼럼(opinion)] 시원시원한 노(No)

작성자
김종선
작성일
2019.06.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64
내용

[스피치 칼럼(opinion)]<<<시원시원한 노(No)>>>

 

기분 좋게 대답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기분 좋은 대답이라면 당연히

자기 말에 공감 하면서 명확한 대답이겠지요.

 

얼버무리거나 입안에서 맴도는 대답은

기분 상함과 동시에 그 사람의

평소 소심한 성격을 대변해줍니다

 

저마다의 습관이 있답니다.

우선 대답부터 시원하게 하는 사람

Yes이건 No이건 시원스런 대답에는

듣는 사람마저 기분 상쾌하게 합니다.

우리는 보통 누구에게 질문을 하거나

부탁을 했을 때 나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모르는지 묵묵부답이요 답답하여 더 이상

대화하기가 싫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대답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은

자신이 뱉은 대답에 약속을 지키려

애를 쓰는 흔적이 보입니다.

그런가 하면 못 지킬 약속에서는

시원스럽게 상황 설명을 합니다.

이런 사람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묻는 말에

대답 없는 대화는 없습니다.

꼭 해야 할 대답이라면

설사 No 란 대답을 해야 할 때가 있을지라도

기분 좋게 대답하는 버릇

No 란 대답이 미안할 지리도

분명하고 시원한 대답이요.

기분 나쁜 대답은 아닐 것입니다

 

Yes란 대답만

존재하는 삶만 은 아닙니다.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대화를 이끌어갑니다.

중요한 것은 기분 좋게 대답하는가,

대답하지 못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항상 주위에

기분 좋은 대답,

시원시원한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삶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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