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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칼럼(opinion)] 말을 잘 못하는 이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3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17
내용

말을 잘 못하는 이유

 

우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는 말을 곧잘 한다. 예를 들면 가족이나 친구들 앞에서 그렇다

그런데 무대에 선다거나, 낯선 환경 또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는 평상시처럼 말을 하기가 어렵다. 왜일까?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

 

[체면]

체면이 깎이지 않도록 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질 때.

대체로 권위를 세우고 남에게 지지 않으려는 성격을 가진 사람.

 

이런 사람은 그런 습관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너무도 쉽게 말해버리는 자신의 모습이 드러날까 봐 지나치게 신중을 기하게 된다. 오히려 비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생각나는 대로 너무도 쉽게 말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담력]

담력이 부족한 사람

배짱이 없고, 자신감 없고, 자꾸 주눅이 드는 사람.

 

이런 사람은 "누가 내가 말 못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 누가 보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 때문에 힘들다. 하지만 넓은 광장이나 운동장 제일 중앙에 혼자 서서 노래나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배짱, 자신감을 키우자

 

[완벽주의]

직장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못하고 자신이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이런 사람은 실수를 해라 실수를 통해서 본인이 성장할 수 있다면 결코 두려워해야 할 일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볼때 실수는 가치 있는 일이다.

 

[자의식 과잉]

상대방을 생각해 말을 꺼내기가 어려운 사람.

 

이런 사람은 너무 신중하기에 말 한마디 한마디 머뭇거리게 된다. 걱정이 두려움을 낳고 두려움이 공포를 낳는 법이다. 물론 상대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내 하고 싶은 말만 해서는 안 되지만, 너무 의식하지 마라. 자신 있게 표현해라

 

[주목공포]

혼자서 말하는 것에 심리적 부담을 갖고 있다.

주목 공포증이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여러 사람의 주목을 받는 것 즉 시선이 두려운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주문하라 내가 말 못한다고 내일 죽어라 할 사람 이곳에 아무도 없다 자신에게 좋은 주문을 걸어라. 암시를 걸어라, 자꾸 자꾸 하다보면~

 

[청산유수]

청산유수처럼 막힘없이 말하려는 욕심이 있다.

막힘없이 말하는 것이 절대 스피치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사람은 천천히 때로는 쉬기도 하고, 여유 있고 자연스럽게 말한다. 시작해서 한 번에 쫙~끝내야 잘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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