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질문과 답변

제목

답글 입니다.

작성자
김종선
작성일
2010.11.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32
내용
> 원장님. 스피치의 효과에 대해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 보통 운동을 함으로써 좋아지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와 유사한 형식의 질문입니다.. 스피치의 범위는 어디까지이며 효과는 어떤것들이있나요?
> 말로하려니 설명이 부족한데, 한마디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세상을살아가는데 있어서 스피치가 영향을끼치고 미치는 분야가 어디까지인가하는 질문입니다.. 다소 질문이 엉뚱하네요.. 표현이 부족하지만 잘감안하셔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 글>
현구 씨 !
오랜만에 글을 올려 주셨네요.

스피치 효과에 대한 범위가 개개인의 특화에 따라 다르고 니드(need)따라 다르므로 전체적인 이야기보다 스피치를 배워야 되는 이유와 스피치 효과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침묵은 금이다' 하여 과묵한 스타일을 선호하고 말이 많으면 사람을 조금 가볍게 보는 경향까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는 말처럼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남에게 미움을 받게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자기 PR 시대라고 하여 과묵은 자기 도태요 자기 퇴화인 시대입니다.
너무 소심하여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는 왕따를 당하고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내세울 줄 모르는 사람은 '정서장애'라는 굴레까지 쓰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스피치란 타인 앞에서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 논리를 효과적으로 자신감 있게 전달하는 능력입니다.
따라서 말을 잘한다는 의미는 말의 내용이 조리가 있고 의미가 있으며, 말을 전달하는 태도나 목소리가 안정되어 상대방의 주의를 집중시켜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즉, 말의 내용 뿐 아니라 전달하는 방법이 적절히 갖추어진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단지 수다스럽고 이것저것 말참견하는 것이 말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말을 많이 하기는 하는데 요점이 없이 장황한 경우나 기승전결이 불분명해 정리가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발표 시 목소리가 기어들어가 알아듣기 힘들거나, 발표만 하게 되면 가슴이 뛰면서 얼굴 빨개지고 아무 생각도 안나 말을 더듬거나 말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극복하게 된다면
우리의 삶은 말없이 살 수 없듯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여러 분야에서 예를 들면 대화, 토론, 설득, 로비, 상담, 면접, 방송, 강의, 연설, 회의 진행 등 사람과 사람사이에 동적으로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삶에 질과 양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쳐 인간중심적 상호간의 긍정적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