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보십시오 [임기 언변술-즉흥(卽興, 즉석)스피치]

먼저

저희 홈페이지에 자주 방문을 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스피치 일반 과정 반>으로 배울 수가 있으며, 선생님의 연령 분들도 많습니다. 어쩌면 선생님의 나이 때가 가장 필요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노후 주위에 사람이 많이 따르는 멋진 삶을 위하여 원으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의 나이쯤이면 아마 어떤 모임에 참석했다가 사전에 스피치에 대한 아무 예고도 없이 갑자기「한 말씀 해 달라!」는 예기치 않는 요청으로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어쩔 수 없이 즉흥적으로 말해야 하는 것을 즉흥(卽興, 즉석) 스피치라고 합니다

이는 대중 화술의 한 장르로 즉흥(卽興, 즉석) 연설의 한 방법으로 임기 언변술 인 것입니다

이 즉흥(卽興, 즉석) 의 말은

대개 다음의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 방법으로 모임의 목적과 성격에 따라 연습을 해보세요.

먼저 상황의 말을 합니다.

말 그대로 현재의 상황을 진실하게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계절, 날씨, 참석자, 현재의 장소나 분위기, 먼저 말한 사람의 이야기 언급, 흥미로운 화제, 명언, 명구, 모임에 관련된 본인의 입장 등 여러 가지 상황 중 한 두 가지를 말한다. 물론 스피치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비록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내용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 내용이 그 자리에 꼭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감사의 말입니다.

본인의 입장에서 참석자 또는 행사의 집행에 수고가 많은 분들이나 특별히 참석한 내외귀빈에게 감사의 말을 합니다.

세 번째로 목적의 말입니다.

현제 이 모임의 목적이 무엇인지? 왜 참석 하였는지?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고 장래에 관한 이야기나 어떤 이익과 불이익을 비교해 말하거나 문제점을 제기하고 해결 방안을 하다든지 하여 참석자에게 들여 주고 싶은 말을 예화를 들거나 현실 감각적인 말을 통하여 견해를 입체적으로 말한다.

네 번째 역할의 말입니다.

참석자 또는 모인 분들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일깨우는 한편 사회적 위치에 대한 자긍심을 북돋워 주고 모임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주지시키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마지막으로 마무리입니다.

서로의 의지 또는 청중에 대한호소, 미래희망, 명사, 명언이나 참석자의 안녕을 이야기하며 마무리를 합니다.

이와 같은 순서로 적절한 세부 묘사와 과거의 체험이나 경험들을 이야기 하면서, 선명하게 요점을 들추어 실감나게 재현해 낸다면 크게 효과를 얻을 수가 있으며 솔직 담백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분위기에 맞는 한결 극적이고 설득력 있는 나름대로의 방법들을 찾아, 항상 겸손한 마음 자세로 꾸준하게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 연습해 나가면 됩니다.

참고로 위의 방법 중 시간의 분배와 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 있다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원장 김 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