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나타내는 고품격 스피치

✔자신을 나타내는 고품격 스피치

현대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자기중심적인 생활이기 때문에 저 출산이 많고 또한 의료시설과 환경이 좋아져서 고령화가 많아지고 있다. 의존적이며 활동력이 없고 교육이 낮던 그 시대의 고령화는 아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상그랄라족 (영원한 젊음을 꿈꾸는 40대)

”하하족(HAHA.:Happy Aging Healthy&Attractive

(즐겁게 나이 들어 건강하고 매력적인 40대 50대)

”노무족,노마족(No more uncle, No more aunt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기존의 아줌마, 아저씨의 고정관념을 거부하는 40,50대)

“헤라족Hera 주부이면서 고등교육을 받은 인생 제2기를 재설정하는 진취적인 여성)이 주목받는 시니어들이다.

단순히 나이만 들어가는 노인세대가 아닌 (시니어) 좀 더 젊고 자신을 창출해가는 일을 만들어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세대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어울릴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다 친구는 하루아침에 만들기가 참 어렵습니다. 자신을 나타내는 고품격 스피치를 위해서는

첫째, 큰 소리로 먼저 인사하고 한 마디 덧붙이자.

큰 소리로 먼저 인사하기는 스피치의 첫걸음으로 자신감, 용기, 말하려는 의지, 밝은 표정, 인맥 형성, 자기감정 조절이 모두 여기서 시작된다.

보통 나이가 들수록 인사는 생략하기 일쑤다. 굳이 인사하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쉽고 필요할 때만 먼저 인사하면 되지 않을까하는 착각을 하기도 한다. 너무 나대거나 설쳐댄다고 오해를 받을까하는 걱정도 한다.

하지만 모두 잘못된 생각이다. 남녀노소 상하고하를 불문하고 먼저 인사해야 한다. 그래야 마음의 문이 먼저 열리고 대화의 주도권도 잡기 쉽다.

그렇다고 인사만하고 가만히 있으면 곤란하다. 반드시 한 마디를 덧붙이자. 안부를 묻거나. 입은 옷을 칭찬하거나, 가족이나 직장 상황에 대해 관심 표현을 하자. 짧은 한 마디가 나중에 큰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둘째, 상대방에게 푹 빠져드는 제스처를 보여주자.

대화 시 자주 웃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긍정적인 마음과 열려있는 자세를 어필할 수 있어서다. 그러려면 평소 자꾸 웃는 연습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어색해도 자주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

또 경청하는 제스처가 중요하다. 상대의 눈을 바라보거나 고개를 끄덕여주는 등 적절한 맞장구를 쳐주자. 이런 모습에서 상대방은 힘과 용기를 얻게 되고 결국 신뢰로 이어진다.

절대 금해야 할 행동에는 어깨 치켜 올리기, 고개 숙이기, 머리 뒤로 젖히고 이마 찡그리기, 상체를 뒤로 젖혀 기대어 앉기 등이 있다. 이는 의도와 상관없이 상대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셋째, 눈과 손은 상대방이 거슬려 하지 않게 해야 한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눈은 마음을 대변한다. 또 사람을 만나면 가장 먼저, 많이 보게 되는 부위가 바로 눈이다. 그만큼 중요하다.

우선 상대방과 같은 눈높이로 시선을 맞추자. 그래야 위압감 없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얼굴과 눈의 방향을 일치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시선처리를 잘못하면 큰 실례다. 이를 테면 대화 중에 예쁜 여자가 지나가면 무의식중에 눈으로 쫓는 경우가 있다. 이를 보는 상대방은 김이 팍 새며 더 이상 말을 하기 싫어진다. 이런 실수는 주의해야 한다.

눈 다음으로 중요한 게 손이다. 간혹 양 손이 비어있으면 어쩔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 다소곳이 모으고 있자. 정 불안하면 종이나 펜을 들고 있으면 한결 낫다.

베이비 부어 들이 나이가 들면 전후세대의 두터운 관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모든 것에 자유를 느낄 수 있어 나에게 할 수 있는 일이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생각으로 변화와 성취감, 공유하는 문화로 스피치에 관심을 가져 젊고 활발한 시간으로 살아 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