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 여러분!

직장생활 20년간을 평범하게 해왔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승진을 하면서 남 앞에서 말할 기회가 자주 생기고

그럴 때마다 울렁증이 생겨 고민을 하다가

9월중순경부터 등록해 3달 정도 1주일에 두서너 번씩 나와 훈련을 하니

거짓말처럼 좋아졌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행동이랑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과정이 끝나고 나니 아쉽기도 하고 욕심도 더 생기고 꾸준한 훈련이 필요할 것 같아

연 회원으로 등록하고 보통 1주에 한 번 정도 더 나가고 있습니다.

하다 보니 재미도 있고 편안하고 조리 있게 어디서나 한마디 할 수 있는 것은

저 자신이 존경스럽고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와서 연습을 해볼 생각이고

학우 여러분

모두 다 같이 발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