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배달합니다!"

♬'봄'을 배달합니다!'

3월의 봄을 살짝 놓고 갑니다!

그 동안 어렵고 힘들었든 커튼

힘차게 올리십시오!

그 속에는

다시 일어서는 희망,

할 수 있다는 새로운 기분,

겨우내 잠자던 봄,

따스한 햇살,

새로운 시작,

아지랑이, 연둣빛 새싹,

봄비, 클래식 음악,

목련, 개나리, 벚꽃, 진달래, 동백

꽃샘추위, 바바리

행복한 설렘 등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천진난만 한 아이들에게는

‘할 수 있다!’ 는 자신감!

축져진 아버지에게는

‘다시 힘내자!’ 라는 용기!

뒷바라지로 힘든 주부들에게는

‘허브 차처럼 상큼한!’ 위로가 들어 있습니다.

봄은 다시 일어서는 희망이며, 용기이며,

따스한 사랑입니다.

이 봄!

굳게 닫힌 일상의 창을 활짝 열고

마음으로 행복 가득 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