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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 이제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겠다!

작성자
심 @ 택
작성일
2012.06.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33
내용

저의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은

어릴 때부터 시작되어 나이가 많아질수록 점점 더 심각해졌습니다.

그 동안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으로 슬쩍 눈치봐가며 조금은 얼럴뚱당 조금은 모자란 듯 못난 모습을 많이 겪으면서 체념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할 수 없었고 모임에 나가면 말 한마디, 인사하라는 부탁에 먼저 변화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이렇게 지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3개월 전에 말과 글 스피치 학원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말과 글 학원에 등록을 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몸에 익은 습관과 성격이 과연 석 달 교육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마친 저는 분명히 달라져 있었습니다.

 

얼마 전 고교동창 모임에서

에서도 생각 못했던 놀라운 일을 경험했습니다.

많이 동창들이 모인 자리에서 바로 제가 내성적이고 소심했던 제가 동창들을 대표해서 사회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 다소 긴장되고 떨리긴 했지만 학원에서 여러 차례 연단발표경험으로 면역력이 키워지고 떨림에 익숙해져서인지 긴장을 탓하지 않게 되는 것은 물론 여유가 생기면서 농담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저 스스로도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는

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조급하고 작았던, 목소리가 여유 있게 커지고, 생각만 갖고 행동하기를 주저했던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했고, 핵심 없이 말하던 나의 습관도 제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주위사람들로부터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는 소리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 그 동안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과 제 다짐들이 채찍이 되어, 제 자신을 타이르며 행동으로 이끌었던 결과 인 것 같습니다.

 

만약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 저처럼 다시는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겠다.

혹은 성격을 뜯어 고치고 스피치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고 계신다면 주저 말고 말과 글 스피치 학원을 찾아 가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저와 함께 수강했던 동기 여러분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죠?

짧은 시간 이었지만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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