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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좌절과 도피 현상을 버리고 ....

작성자
우 미영
작성일
2013.08.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19
내용

= 수료를 앞두고  =

저는 30대 가정주부입니다

먼저 선생님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는 성품이 온순하고 소심하여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나름대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자녀를 두 명이나 두고 있는데도

어떤 사소한일에 너무나 집착하여 항상 감정은 과민하고, 불안과 잡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쓸데없는 상상과 생각으로 인한 정신적인 혼돈 속에 살아 왔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부터 인가 사람이 무섭고 가슴은 늘 콩닥콩닥 말하는 자체가 두렵고 심지어 사람의 시선이 무서웠습니다.

 

이러한 좌절과 도피의식의 영향으로 사람 접촉이 두려워 질 때

우연히 학원 홈페이지 교육 소감을 읽는 중 

나와 같은 분이 있는 것 같기에 학원을 찾아 면담 후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무지와 착각 속에서 살아왔다 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등록해 말하기 화법이나 화술도 많이 늘었지만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들어내는 훈련이 도움이 되었으며,

 

매일 같이 선생님이 주신 마인드 컨트롤을 통하여

'마지못해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는

나 자신을 존경하고

나 자신의 존재 가치를 말하게 한 것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삶속에 아직 많은 부족함이 있고

많은 사람들의 삶을 통하여 세상은 배울 것이 너무 많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교육을 통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표정을 바꾸고 보니 저는 이제 새로운 희망을 봅니다.

안 되는 쪽의 비관적 생각을 버리고 먹구름 속에서도 태양이 빛나고 있다는 낙관적 사고를 발전시키면 얼마든지 변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즘 나 스스로에게 주문합니다.

 

'인간은 동시에 두 가지, 세 가지 생각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잠재의식의 밭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열정적으로 가꾸어 간다면

새로운 운명이 창조 될 것이다'

 

아무튼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선생님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 에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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