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魔力]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은근히 사람마음을 사로잡는

그런가 하면 또 만나서 얘기 해보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에게는 마력[魔力]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호감도 높아지고,

평가도 후하게 하게 되는데

귀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만족 시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주는 것 없이 밉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를 할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라는 차이는 무엇 일까?

거창한 말재주나 화려한 말발이 아니라

작은 배려로 상대가 나를 진심으로 배려하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합니다.

그런 분들은 항상 밝은 표정으로 웃어가면서

딱딱하고 어려운 문제도 부드럽게 풀어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정직과 진실로

상대의 시선에서 눈을 거두는 것보다는

그 반대로 1초라도 더 길게 쳐다보면서

상대의 이름이 살짝 살짝 부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말재주가 아닌

진정성으로 큰 댐도 결국 작은 틈 때문에 무너지는 마력[魔力]

성공 스피치가 나오는 것입니다.

원장

- 울산 여성 신문  4월 4주 스피치테크 기고 글 -

http://www.uwnews.co.kr/serial_read.html?uid=22429&section=sc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