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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더(지도자)의 인간관계 경영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1.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21
내용

[*리더(지도자)인간관계 경영법]

 

A. 리더(지도자)의 마음(감정) 다스림

 

감정은 내면의 무의식 속에서 나온다. 물에서 거품 생기는 것과 같으며 거품도 곧 물이고 있다가도 없어진다. 7가지의 감정 파도를 잠재우라 마음 다스림이 최상의 평화이다.

 

1. 희(嬉-즐기다) ―크게 웃으면 기운이 흩어진다. 웃으면서 무거운 물건을 들 수가 없다. 시합에서도 너무 웃고 출전하면 기가 빠지므로 진다. 큰일 있을 때에도 아침에 절대 크게 웃지 말고 침묵해야 한다.

 

2. 노(怒-성내다) ― 화내면 기운이 위로 올라가며 힘이 빠지고 병이된다.

 

3. 우(憂-근심) ― 근심은 기운이 밑으로 잠기는 것이며 다음날 환자처럼 보인다. 이미 지나간 일을 갖고 고민하지마라. 흘러간 물은 이미 가고 없다. 근심은 대부분 과거의 일로 일어나며 오늘의 삶이지 과거가 아니다.

 

4. 사(思-생각) ― 너무 깊은 생각은 곧 고민으로 변하여 기운이 필요한 곳이 아닌 아무 곳에서나 뭉쳐져서 쓸모없이 낭비된다.

 

5. 비(悲-슬픔) ― 우울하고 슬픈 생각. 몸의 기운이 얼굴로 오르면서 얼굴이 붓고 눈이 충혈 되고 판단력이 흐려진다.

 

6. 경(驚-놀람) ― 깜짝 놀람은 기운이 모두 아래로 빠진다.

 

7. 공(恐-두려움) ― 공포는 기운이 소멸된다. 호랑이 앞의 개는 1발도 못 움직인다. 힘을 쓸 수가 없다.

 

B. 리더(지도자)의 불안 극복

불안극복의 올바른 길은 절대자신감(Supreme confidence)을 회복

1. 다른 사람을 인정한다. : Acceptance

2. 다른 사람과 협력한다. : Teamwork

3. 건설적인 feedback을 주고받는다.

4. 삶의 경계를 확립한다. ; Boundries

5. 다른 사람과 권한을 나눈다. : Empowerment

6. 자기 성공에 만족하고 타인의 성공을 기뻐한다.

7. 항상 내적 평안을 유지한다.

 

C. 뛰어난 리더(지도자)의 부하 코칭법

 

뛰어난 지도자는 부하의 개성을 무시하지 않고 장점과 특징을 살려내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다.

1. 논리 정연하게 납득 할 수 있도록 말하라.

 

질책하는 것과 감정적으로 화를 내는 것에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코칭의 방향성과 그 목적을 의식한다면, 질책하거나 주의를 줄 때, 또는 문제점을 지적할 경우 논리정연하게 상대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상대도 순순히 그 지적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감정을 앞세워 질책하다 보면 부하도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며, 결국에는 파괴적인 결말을 맞아 코칭에 실패하고 만다.

 

★ 꾸지람은 설득과 깨우침을 목적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감정적으로 화만 내거나 질책만 한다면 상대방의 감정만 자극할 뿐 소기의 목적을 충족하기는 힘이 들 것이다. 꾸지람의 목적이 충족되지 못하는 질책은 안하니 만 못하다.

 

2.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경쟁력이라 생각하라

 

주의를 주기보다 칭찬하고 격려하는 편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소극적인 자세에 대해 질책을 하면 할수록 사람은 위축되기 마련이다. 위축되다 보면 결국 그 사람의 개성이나 장점들 마저 소멸되기 십상이다.

급변하는 비즈니스환경 속에서 기업이나 조직을 일으켜 세울 인재는 다름 아닌 나만의 개성을 소유한 열정적인 인물이라 하겠다. 직원을 기업이나 조직의 부속품 중 하나쯤으로 여기는 그릇된 발상을 버리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경쟁력'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 특히 한국사람들은 칭찬과 격려에 참 인색한 것 같다. 인간관계의 깊이는 칭찬과 격려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우리의 잘못된 시기근성은 팀워크를 해치는 가장 큰 적으로서 우리가 하루빨리 버려야 할 악습이다.

 

3. 말에 일관성이 없으면 부하는 혼란스럽다.

 

말에 신념이 없을 뿐만 아니라 누군가 반론을 제기하면 바로 의견을 바꿔서는 존경받는 리더가 될 수 없다. 단순히 완고해지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일관된 원칙'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발언내용에 일관성이 없을 경우, 부하는 혼란을 겪는다.

최악의 경우에는 "어차피 또 지시가 달라질 테니 얼마간 추이를 살핀 후에 일을 하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기도 하는데, 이래서는 인적자원에 대한 크나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리더에게 필요한 능력은, 부하를 이끄는 데 있어 일관된 이론과 신념, 그리고 철학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 유능한 리더는 칼라가 분명하다. 흔히들 훌륭한 지도자들을 두고 카리스마가 있다고 한다. 카리스마라는 것은 개인의 고유한 능력일 수도 있지만 누가 뭐라든 옳다고 판단되면 우직하게 밀고 나갈 수 있는 추진력과 결단력, 그리고 일관성이 있을 때 우리는 그런 사람을 두고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다.

 

4.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목숨까지 바친다.

 

당신이 리더인 이상 결과에 대한 책임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부하의 실패'는 상사의 관리 부족 때문이며 상사의 책임이다. 그러나 부하는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실패가 두려워 어떤 도전도 하려들지 않는 안전욕구가 강한 부하는 급변하는 경쟁환경에서 도태되고 만다.

'실패의 격려상'을 마련해 보자. 설령 부하가 실패했더라도 일에 대한 적극성에 그 가치를 두고, 이를 인정해주는 상을 줄 수 있을 만큼 도량을 베푸는 것이 바로 변화와 혁신의 지름길이다. 또한 이런 격려상을 통해 실패에 대한 노하우를 전 사원이 공유함으로써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옛말에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조금 현대식으로 바꾸어 '리더를 위해 구성원들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가슴 벅차는 일이겠는가. 그것은 리더와 구성원들간의 신뢰가 돈독히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유리할 때는 리더가 나서면서 무언가 불리할 때는 구성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면 그런 리더를 구성원들은 절대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리더와 구성들간의 신뢰는 잘했을 때보다 실패했을 때 리더와 구성원들간의 행동양태에 따라 와해될 수도, 더욱 공고히 다져질 수도 있다. 비온 뒤에 땅이 더욱 단단해지듯....

 

5. 진정한 파트너십이 있을 때 마음의 문을 연다.

 

존경받는 인물들을 보면 일반적으로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친밀감을 느끼기 때문에 부하는 리더를 모방하게 된다. 친근감이 없는 경우, 사람들은 거리감을 두게 되고 결국 상대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게 된다. 부하의 마음 문을 열 수 있는 비결은 긍정적 수용이자 공감적 이해다.

또 진정한 파트너십이란 상호 간의 신뢰에서 나오며 서로가 마음을 열 때야말로 결속력을 다질 수 있다. "리더는 고독한 자리다"라는 생각은 버리자. 상사와 부하의 대립축이 아닌 '인간 대 인간'의 협조축·신뢰축이 구축되었을 때, 부하는 비로소 당신의 진정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 사람은 누구나가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구성원들로부터 협조와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리더가 먼저 구성들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가까이 다가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먼저 구성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꿔 말하면 눈높이를 우선 같이 하라는 말이다. 그래야만 구성원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고 실질적인 공감대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연후에 서서히 리더가 바라는 방향으로 유도해 나갈 수 있는 스킬과 리더십을 발휘할 때 훌륭한 리더로써 발돋움할 수 있는 것이다.

 

6. 경기 중 감독이 더 긴장 한다.

 

"당신은 그 자체로 매력적입니다." 이같은 소릴 듣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리더'다. 겉치레나 사심없이 부하를 대한다면, 부하 역시 당신 앞에서 리플렉스(Reflex)할 수 있을 것이다. 부하나 직원은 상사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이 축구에 빗대어 말하자면, 경기 중 감독이 지나치게 긴장한다든지 안절부절 못하면 선수들이 실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과 같다. 명감독이라면, 경기 중 리플렉스한 태도로 선수를 지켜볼 것이다.

이렇게 될 때 선수들도 좋은 경기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인 당신의 거울을 보라. 지금 눈부시게 빛나지 않던가! 결국 유능한 리더십이란 것은 나 개인능력의 결과치가 아닌 구성원 모두의 능력을 엮어내어 최상의 결과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 요즘 각 기업체에서 연봉제를 많이 채택하고 있다. 연봉제의 골격은 크게 팀제 운영과 능력에 따른 성과배분제가 아닌가 싶다. 팀제에서의 리더(팀장)는 직급이나 근속년수가 아닌 말그대로 리더십이 뛰어난 사람이 지위의 고하를 떠나 리더(팀장)을 맡는 제도이다.

그런데 일부 기업에서는 구조조정의 방편(발전적인 좋은 차원에서의 구조조정이 아닌 임금삭감과 인원을 정리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으로 삼는 기업들이 있어 연봉제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바람직한 연봉제는 팀제의 강점을 활용하여 최상의 팀웍과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데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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