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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테크닉]
스피치 스타일[speech styles ]
평소에는 그렇지 않는데
공식적인 장소에서 말을 할 때는 말투가 딱딱하거나 언어의 감정 전달이 안 되고 심지어 몇 마디 하는 말도 횡설 수설 자연스럽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말 그대로 스피치에 앞서 준비를 철저히 해서 스피치를 하는 스타일을 말합니다.
그렇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친 격식체로 스피치를 하기 때문입니다.
즉 보고의 말처럼 듣고 이해시키는 입말이 아니라 전달하기 위한 글말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스피치를 할 때 떨지 않게 미리 준비 해두면 실수 없이 잘 하겠지만 그 이야기 외에 할 말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하는 듯한 느낌의 편안한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어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요즘은 청중들도 토크형 스피치에 익숙하여 딱딱한 스타일의 격식체 스피치를 좋아하지 않고 사람 냄새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스피치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친근감은 버릇없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항상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 않는
자기만의 즉흥스타일로
자신을 한껏 뽐내고 자신을 과시하는 시간이 되십시오.
<울산여성신문 스피치테크 2013년 1월 둘째주 기고글>
http://www.uwnews.co.kr/sub_read.html?uid=25714§ion=sc161§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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