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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피치관련 유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9.3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96
내용

제 1화: 밍크콩트

어머니가 새로 산 모피코트를 입은 것을 본 아들이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엄마가 그 코트를 입기 위해 어떤 불쌍하고 우둔한 짐승이 고통을 겪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셨어요?”하며 쏘아 붙였다

. 그러자 어머니가 몹시 화난 표정으로 하는 말이“아니, 어떻게 감히 네 아버지를 그렇게 표현할 수 있지?

 

제 2화:

어떤 사람이 강을 건너야 하는데 물의 깊이를 몰라 주저하고 있던 참에, 한 사람이 건너오기에 물었다. “여보시오, 물이 얼마나 깊습니까?”하고 물으니 “예, 목까지 찹디다.”하였다. “그렇다면 옷을 벗어야겠군.” 하고 바지를 벗어 머리에 이고는 강을 건너기 시작했다. 그러나 강을 다 건너도 목은커녕 무릎에도 안찼다.

속았다고 생각한 그는 등을 돌려 “ 목에 차기는커녕 무릎도 안차는데 당신 나를 놀리는 거요.”하며 화난 소리로 외쳤다. 그러자“ 아니, 발목은 목이 아니요?”하였다.

 

제 3화:

각 나라 사람들이 넥타이를 사는데 있어서...... 미국사람들은 제일 비싼 것을 주문하고 불란서 사람들은 최신 유행인 것을 찾고 독일 사람들은 제일 질긴 것을 달라고 합니다. 또한 소련사람들은 목 따뜻하고 오래 맬 수 있는 것을 달라고 하고 일본 사람들은 실크를 주문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외제를 찾는다고 합니다.

 

제 4화:

자기만을 사랑하겠다는 남자와 결혼한 여자는 행복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남편의 사랑을 확인해야겠다며 “만일 당신 어머니와 내가 물에 빠진다면 누굴 먼저 구하겠어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이“그야 물론 어머니지.”하고 말했다. 뜻밖의 대담에 실망한 여자는 의사를 찾아가 이럴 수가 있느냐며 상담을 했다. 그랬더니 의사는 빙그레 웃으면서

“ 부인, 걱정할 것 없습니다. 지금부터 수영을 배우면 됩니다.”하고 말했다.

 

제 5화: 머저리와 바보

어느 면접 시험관이 점심식사후의 한 면접시험에서 얼굴이 말처럼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 여보게 자네는 지금 마치 넋 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는가? 면접관은 이 말을 들은 청년이 화를 낼 줄 알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이고 그런 말에 대답하는 쪽이 바보입니다.”물론 청년은 면접에 합격했다.

 

제 6화:

선교사가 선교지로 떠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선교사는 스튜어디스를 전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아가씨! 예수님을 아십니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스튜어디스는 깍듯이 인사를 하고“손님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하고 갔다.

잠시 후 스튜어디스는 선교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손님. 명단을 찾아보았지만 이 비행기에는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제 7화:

대인공포가 심한 사람이 진땀을 흘리고 발표를 마친 뒤 단상을 내려오는데 청중 가운데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당신 오늘 발표 죽 쒔군.” 이 말을 들은 발표자는 당황했으나 야유를 편안하게 받아넘기는 사람이 일류연사라는 말이 생각나서 이렇게 말했다.

“예,... 선생께서 인상을 쓰고 제 말을 듣고 계시기에 위가 안 좋으신 것같아 밥보다 죽이 좋을 것 같아 죽을 쒀드렸습니다.”

 

제 8화 : 링컨의 아내

어느 날 링컨 부인이 건어물 가게 주인에게 언제나 그랬듯이 신경질을 몹시 내며 말했습니다.

건어물 가게의 주인이 링컨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그러자 링컨은 가게주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조용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15년 동안 참고 살아왔습니다. 주인께서는 15분인데 참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9화 :

재치와 순발력을 키우는 삼행시 짓기 [말미잘]

<말했잖아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말하기는 싫어>

 

제 10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던 여자는? <꿈속에서 만난여자>

 

제11화:

사시사철 변하지 않는 꽃은? <웃음꽃>

 

제12화: 자장면과 말더듬

그는 자장면을 먹고 싶은데 자장면의 자가 쉽게 나오지를 않아서 항상 우동을 시켜 먹었다. 고민 끝에 언어교정을 받았는데 자자가 안 나온다는 스스로의 부정적 강박의식을 깨뜨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교정이 다 되었다고 생각한 그는 실습을 하기 위해 중국집을 갔다.

그러자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 [여기 자장면 말고 우동 주세요.]

 

제 13화: 레스토랑에서

청춘남녀가 레스토랑에서 점심시간에 맞선을 보면서 포크커틀릿을 시켰습니다.

마침 남자가 좋아하는 비발디의 사계가 흘러나오자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습니다.

[이 곡이 무슨 곡 인줄 아십니까?]

그러자 여성이 수줍은 듯 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돼지고기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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