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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사
한해를 시작해야 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 )학장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동문 선.후배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저가 동문회장의 직책을 엊그제 같이 맡았던 것 같은데
벌써( )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동문회장으로서 소임을 마칠 수 있도록 선배님과 학우님들께서 부족한 저에게 열성적인 도움으로 큰 힘을 실어주셨음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용서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혹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동문회 발전을 위한 큰 뜻으로 헤아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올 한해 했던 큰 행사나 축제 한, 두 가지를 넣으세요)
축제 등 수많은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만 먼 훗날 저에겐 잊지 못할 커다란 역사의 일기장이 될 것 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생각해보면 우리는 참으로 귀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여러분들과의 만남, 수많은 인연 가장 소중하게 간직할 것이며, 한 울타리 안에 모여 아껴주고 북돋워주는 마음 씀씀이 정말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협력이란 함께 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함께 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내려놓고 협력을 위해 마음을 비울 때 한층 더 활성화되는 동문가 될 수 있길 빌겠습니다.
또한 초코파이처럼 나누는 동문회 정을 차기( )회장님께 넘겨 드리게 되었습니다.
( )차기 회장님은 우리 동문회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계시며, 탁월한 능력을 지니셨기에 우리 동문회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 회장님을 구심점으로 하여, 모두가 주인 의식으로 참여하는 달콤한 동문회가 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올해 베풀어 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학우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리면서
이만 이임사에 가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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