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공포는 어떻게 해소 할까？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일은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일입니다. 이 스피치 공포 역시 힘들고 장시간 훈련을 요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심리적인 문제 이므로 훈련으로서만 쉽게 해결 될 수 없는 성격을 지니고 있겠지만 만일 연단에 선 인물이 대인 공포증(對人 恐怖症)을 느끼기 쉬운 성격의 소유자나 소심증이 있는 성격의 소유자라면 다음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감정적 특성을 성찰(省察)해야 합니다.
인간이 익숙지 못한 환경에 대해서 일종의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이때 자신의 감정적 반응의 특성을 통찰해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자기 진단이 병행 되어야합니다.
둘째, 감정의 긴장을 풀어야 합니다.
감정적 반응에 갈등이 생길 때는 대화 할 수 있는 상대를 찾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한 현제의 감정적 고통이나 심정을 고백함으로서 우리는 긴장을 풀 수가 있습니다.
셋째, 갈등 해소를 위한 지적 계획을 세웁니다.
갈등은 흔히 남에 대한 열등의식에서 비롯되는데 무의식중에 진행되기 쉬우므로 타인이나 경쟁상대에 대한 인간적인 관계를 만드는 것도 자신의 개인적 갈등을 다소 덜 수 있습니다.
넷째, 불쾌한 감정을 제거 합니다.
불쾌감은 공포증에 가깝습니다. 불쾌감정을 유쾌 감정으로 대치시켜야합니다. 가령 심호흡을 한번하거나 자신의 실수를 냉담하게 무시하고 연연해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다섯째, 기분 전환을 합니다.
심리적 긴장은 육체적 긴장과 더불어 더욱 고조되므로 육체적 긴장을 풀어 줍니다. 예를 들면 하품을 하거나 입을 크게 벌리고 심호흡을 한다거나 기지개를 펴는 등 단순 운동으로 기분 전환을 합니다.
여섯째,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훈련합니다.
새로운 행동을 유발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적극적인 행동을 해봅니다..
일곱 번째, 연단에서 운동을 합니다.
연사는 연단에 서서도 육체적 긴장을 풀 수 있는 행동 가령 물을 한 모금 마신다거나 서류나 지시봉 등을 들었다 놓았다하는 자연스러운 연단 정리 행동으로 마인드컨트롤을 한다.
여덟 번째, 완벽한 스피치를 준비 합니다.
원고의 검토, 청중에 대한 사전 분석, 모의 스피치의 실행 등은 연단공포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