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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치는 메모(memo)로부터 시작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5.1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003
내용

☑ 스피치는 메모(memo)로부터 시작한다!

 

현대는 살면서 수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빠른 현대 사회에선 좋은 아이디어와 생각이 빠르고 쉽게 잊히곤 한다.

들은 좋은 이야기는 바람과 함께 흘러가기도 하고,

갑자기 떠오른 신선한 아이디어도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다.

그럴 때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건 ‘메모의 습관’이 아닐까?

링컨은 모자 안에 필기구와 종이를 항상 휴대했고,

음악가 슈베르트는 하얀 와이셔츠에 틈틈이 악상을 메모한 것으로 유명하다.

 

◆ 메모(memo) 란?

잊지 않기 위해서나 남에게 전하기 위해서 간략하게 요점만 글로 적음

 

☑적바림

①나중에 참고하기 위하여 글로 간단하게 적어 둠

②또는 그렇게 적어 둔 글

☑쪽지[-찌] 듣기 시작

①작은 종잇조각에 쓴 편지나 메모

②작은 종잇조각

☑메모지(memo紙)

①메모를 하기 위한 종이

②또는 메모한 종이

☑다이어리(diary)

①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날짜별로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도록 종이를 묶어 놓은 것

②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장부

③주로 사무용으로 이용된다

☑메모홀더(memo holder)

메모한 종이를 보관하거나 꽂아 두는 기구

 

◆ 메모(memo)는 왜 필요 한가?

메모는 정보와 생각을 기록해 두는 공간이자 창의적 발표의 원고이다.

 

▶메모(memo)는 생각을 정리한다.

메모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한 번 곱씹어 본 뒤 받아들이게 하여 생각 정리뿐 아니라 감정 정리에 유용한 역할을 한다.

 

▶메모(memo)는 생활습관이 되어야 한다.

틈틈이 기록해둔 일상의 기록을 생활화 할 때 스피치의 필요 자료가 된다.

 

▶메모(memo)는 소통의 도구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메모는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대화 장의 이음새이며 시간이 날 때 적어둔 이슈나 대화 소재들은 사람들과의 대화에 있어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한다.

 

◆메모(memo) 어떻게 할 것인가?

 

‘메모를 하는 방식엔 정답이 없다’ 하지만

 

<메모할 때 지켜야 할 기본 사항>

 

① 최종적으로는 일정한 규격의 종이로 통일한다.

일일이 수첩을 꺼낼 여유가 없을 때는 냅킨에 메모해도 좋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A4 등 일정한 종이에 붙여 모양과 크기를 통일한다.

② 수첩을 여러 개 소지하지 않는다.

용도, 내용, 목적에 따라 수첩을 나누어 사용하면 혼란스러워질 뿐이다.

수첩은 한권이면 충분하다.

③ 메모 첫머리에는 반드시 ‘날짜’를 적는다.

메모의 오른쪽 위(이렇게 위치를 미리 정해두는 편이 좋다)에는 날짜와 장소를 기입한다.

④ 내용은 항목별로 나누어 적는다.

메모는 문장으로 적지 말고 간결하게 정리한다.

중요한 내용만 떠올릴 수 있으면 되므로 세밀한 설명은 불필요하다.

항목별로 적는 것이 기본이다.

⑤ 핵심단어를 적는다.

언제(when), 누가(whom), 어디에서(where), 무엇을(what), 왜(why) 어떻게(how=방법) 경비(how much) 숫자 등 ‘5W2H’를 잊지말라.

⑥ 생각이 떠오르면 곧바로 적는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들인다.

⑦ 제목을 붙인다.

메모하고 나서 무엇에 관한 메모인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제목을 붙인다.

다른 색으로 표시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메모는 한곳에

메모장을 용도별로 나누는 것보단 한 곳에 몰아서 하는 것이 좋다. 노트를 여러 권 사용하면 다 들고 다니기에도 불편하고 필요한 내용을 찾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어디에다 분류를 해서 기록할 것인지 애매한 순간도 있을 것이다.

또한 다른 분야의 이야기일지라도 한 곳에 모아두면 생각지 못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내곤 한다. 이를 발판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발한 생각이 탄생하기도 한다.

 

▶시간별로 기록

분야별로는 분류하지 않되 시간대별로 메모를 구분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날짜나 시간별로 메모를 구분해 놓으면 추후에 간단한 메모를 보고도 기억을 떠올리기 쉽다. 또한 시간의 흐름을 타고 내 생각이나 아이디어, 스케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인생 타임라인이 만들어지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 메모도 다시보자

메모해둔 노트를 다 쓰면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지나간 메모라도 되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고 혹시 버릴 계획이라면 다시금 읽고 훑어보는 것이 좋다. 지난 기록에서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나 생각거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메모를 찾는 경우 따로 적어두거나 스캔해 파일로 저장해 두면 좋다. 나만의 생각창고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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