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할 것인가？

어떻게 말할 것인가?

말하기란

 인간사회에서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하기에도

말하는 목적이 있어야 하고

재미있게 서로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는

말을 하는 표현이 있어야 합니다.

말이라고 하면

이말 저말 친구나 가까운 사람들과

그냥 재미로 넘기는 말도 있지만

어디 가서 인사말을 하거나 보고를 하거나

설명이나 토론을 하거나 면접을 볼 때는 말을 하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이 목적이란

능숙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객관적으로 인정 할 수 있고 공감하는

상대방을 사로잡는 감성적 공감의 표현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내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재미를 느끼게 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말 속에는 눈물도 있고 웃음도 있고 다급함,

듣는 사람의 자존감, 소망 등이 포함될 때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듣기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청자가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지,

무엇을 소망하는지

청자의 눈높이 맞추어 이해하기 쉽도록

분명하게 말을 해야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고자 하는 말을 논리적으로 파악하고 꼼꼼히

준비하여 남들 앞에 말할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말을 능숙하게 잘 표현 하려면

자신의 확실한 생각을 표현하는 의사 전달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감정전달과

조사를 바탕으로 이해를 분명히 하여 정보 그 자체를 분명히 전달해야 합니다.

따라서

말을 한다는 것은

듣는 사람의 마음에 와 닿게

말을 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과 색다른 점을 찾아야 하고

내 말이 기억에 남도록 말을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