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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 말하기 여섯 표현♥♥

작성자
관리자(원장)
작성일
2017.05.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46
내용

♥♥좋은 말하기 여섯 표현♥♥

 

말을 할 때 아무리 발음이 정확하고, 목소리 크기와 말의 속도가 적절하다 하더라도

단조로운 어조와 억양으로 계속 발표를 한다면 청중은 지루해지기 마련입니다.

말을 느리게 하거나 빠르게 할 수도 있고, 강약을 배합할 수도 있고,

목소리 톤의 고저를 바꿔가며 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좋은 말하기는

정확한 발음, 빠르기(완급), 크기(고저), 길이(장단), 힘주기(강약), 잠시 쉬기(Pause),이 여섯 표현을

적절하게 구사 할 때 표현전달, 감정전달, 세련미와 전문성 그리고 설득력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조로움을 피하고 변화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전달 뿐만 아니라 설득과 감동의 정서표현으로 몸의 소리가 아닌 마음의 소리를 내어야 하며,

말하는 사람이 아닌 상대를 헤아리는 함께 듣기 좋은 제대로 전달하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여섯 표현을 살펴보면

첫째, 정확한 발음입니다.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면 언어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듣는 사람에 정확한 표현 전달과 이해력을 줄 수 없으며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거나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둘째, 빠르기(완급)입니다.

 

빠르기(완급)는 때로는 빠르게 느리게 진행을 하면서 호흡의 완급을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역동적인 스피치를 하려면 목소리의 빠르기가 변화무상해야 합니다.

 

셋째, 크기(고저)입니다.

 

크기(고저)는 목소리가 얼마나 멀리까지 울려 퍼지는지를 결정합니다. 스피치는 대화보다 큰 목소리로 실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얼마나 크게 해야 하느냐는 말을 하는 장소, 듣는 사람의 숫자, 말하는 시간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피치의 목소리는 모든 청중들이 감성과 여유를 가지고 충분히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말합니다.

 

넷째, 길이(장단)입니다.

 

길이(장단)는 한 음절을 얼마나 오래 끌며 발음하느냐를 가리킵니다. 우리말은 단어를 발음 할 때 고저를 구분하지 않고 장단만 구분하기 때문에 긴소리와 짧은 소리를 정확하게 구분해서 발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째, 힘주기(강약)입니다.

 

힘주기(강약)는 특정 음절이나 또는 구를 다른 것들보다 더 힘주어 말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자신이 강조하고자 하는 중요한 단어나 구에 강세를 주어야 합니다. 강세는 문장의 어느 위치에 놓여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어서는 안 되고 내용상 얼마나 중요하느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여섯째, 잠시 쉬기(Pause)입니다.

 

잠시 쉬기(Pause)는 말을 잠시 멈추고 침묵하는 시간의 길이를 가리킵니다. 한 단어를 붙여서 읽는 것이 정상이지만 단어와 단어사이, 절과 절 사이, 문장과 문장사이, 그리고 스피치의 각 구성요소들 사이에서는 일정시간 동안 쉬어 주어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스피치를 하다가 잠시라도 말을 멈추는 것을 상당히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쉼 없이 말을 빽빽하게 이어나가곤 합니다. 그러나 잠시 쉬기(Pause)가 없는 스피치는 여유가 없기에 덩달아 자신감도 없어 보입니다. 청중에게 효과적인 의미 전달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잠시 쉬기(Pause)를 적절히 활용하면 청중은 그 시간에 지금까지 들은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하며, 다음 말에 기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끝으로 말하기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듣는 사람에게 소리로 표현하는 입말뿐만 아니라

신체의 한 부분인 표정, 손짓, 발짓, 몸짓 등 몸말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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