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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동호회(同好會) 안내
반어법(反語法,irony)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는 표현하고자 하는 속뜻과는 반대로 말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의 가족 중 누가 밤늦게 들어오면 ‘잘 하는 일이다!’라고 비난을 말하는 것처럼 이러한 반어는 우리생활에서 흔히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동생을 때렸다고, 정말, 잘했어.”라고 표면상으로는 칭찬하면서도 원뜻은 비난하려는 것과 예뻐하면서도 “미워 죽겠다”고 표면상 비난하는 것 같지만 참뜻은 칭찬하려는 반어도 있고 그런가 하면 “나라꼴이 잘 돌아간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하기에는 곤란한 반어적 표현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아, 괜찮다 허리 다 나았다 무릎도 쑤시지 않고, 걱정 안 해도 된다.”라는 선 의적(善意的)인 반어도 있습니다.
이처럼 반어법을 사용하면 내용이 강조되고 느낌이 더 강한 간접적 효과도 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상황판단이 부족한 사람이나 어린이들에게는 반어적 표현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아무리 옳은 방향으로 이끌려는 의도가 있어도 존중 없는 표현은 결과적으로 서로 힘들게 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 <김 종선> 원장 신문 기고 글 -
◆ 일 시:
각 동우회 지정된 주 (월요일 19시)
♣장 소 : 학원△다매체(Multimedia) 강의실
◈이 달의 주 제
공통 주제:(아래 주제 중 한 가지 택일)
① 감사? (각자 자신이 감사해야 할 한분에게 감사의 의미 발표해보기? )
② 나와 나의 가족 간의 재미있는 사랑 이야기?
③ 부모님에게서 닮고 싶은 3가지?
④ 인생 백세시대 적령(60세)이후 나만의 삶 준비?
⑤ 좋은 말이나 글 또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이 달의 토론 의제: (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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