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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제목

현구씨! (미•인•대•칭)하십시오

작성자
김종선
작성일
2010.06.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80
내용
현구씨! (미•인•대•칭)하십시오

현구씨! 단골이 되셨네요. 여러 가지 질문 감사합니다.

먼저 이런 조사가 생각나네요.
⌜어느 해 직장에서 해고당한 사람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일을 잘못하여 해고당한 사람은 불과 10% (40명) 정도 인데 비하여
대인관계에 서툰 것이 원인이었던 사람은 무려 90% (360명)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인간은 누구나 다 성공과 행복을 바라고 있으며, 이 행복의 공통분모가 곧 대인관계입니다. 대인관계에 성공하기만 하면 어떤 직업에 종사 하던 성공률은 85%이상이며, 개인의 행복지수도 95%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 대인관계의 첫 관문이 처음만나는 사람과 의 관계이겠죠.
처음 만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어떤 작용을 할까요?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서로가 상대는 어떤 사람인지를 평가하게 되며,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행동을 취할 사람인지, 자기보다 수준이 높은 사람인지 아닌지, 이익을 가져다줄지, 손해를 끼칠지 등등, 마음 한 구석에 긴장으로 방위태세를 취하면서 문을 잠그고 빗장을 걸겠죠.

그 문을 열게 해야 합니다.
그 문을 여는 방법은 현구씨가 먼저 <미•인•대•칭> 을 하셔야 합니다.
⌜먼저 미소 짓고,
먼저 인사 하고,
먼저 대화 하고,
먼저 칭찬 하라.⌟입니다.
두 번째로
“예"" 아니오.”의 단 답이 아닌 질문을 해서 상대를 안심시키고 경계심을 풀어줍니다.
세 번째,
처음 만나의 인사는 자기 이름을 분명히 정확하게 말하세요.
예를 들면 ⌜저 이름은 홍 길동 이라고 합니다.」하듯이 「저 이름은 ...」하고 그 뒤에 약간 여유를 두고 이름을 말하며 홍, 과 길동, 사이도 분명히 띄어서 말합니다.
네 번째
어색한 분위를 해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너무 완벽한 대화를 원하지 마라
※ 마음의 브레이크를 제거하고 기계적으로 무책임하게 생각나는 대로 떠들면 대화의 꽃이 피고 분위기가 생생해집니다.
(2)완전한 대화를 바라서는 안 된다.
※ 안락한 기분이 되어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 의식적으로 말을 의식적으로 잘하지 않으 려고 할 때 잘된다.
(3)처음부터 지혜로운 말을 하려고 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이 생각나는 대로하는 것이 좋다. (무의미하고 쓸데없는 잡담이라도 일단 시작하게 되면 자연히 지혜가 넘치는 흥 미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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